양식26 [내방역, 방배동] 소개팅하기 좋은 레스토랑 -와일드플라워- feat 초코오징어 여자친구와 오징어로 유명한 와일드플라워에 왔습니다.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코로나기도 하고 편하게 많은공기 마시며 먹고싶어서 화장실앞이지만 야외에 자리잡았습니다. 와일드플라워란 식당이름답게 이쁜꽃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다른가게와는다르게 사장님꼐서 꽃을 좋아하시나봅니다. 일반 인테리어용으로 심은게 아니라 어디서 구해와서 심은거같습니다. 색이 이쁜꽃이 많았어요. 보통 꽃 석류가 생각나는 빨간꽃 허준이 좋아할만한 보라색꽃 자연에서 이런색이 있나싶을정도로 희귀한 색깔의 꽃 밥먹는곳 바로옆에있었습니다. 식전 빵도없고 스프도 없습니다. 피클도 말안하면 안줍니다. 피클 슴슴하니 맛있으니 꼭 달라고하세요!!! 이름 초코오징어한마리 와일드플라워의 초코오징어. 약간 불로 그을린 모습이 초코렛색과같아서 초코오징어라 이.. 2021. 4. 11. [익선동] 돌담길 따라 여친과 걷다 들어가는 그리스 음식 니코키친 익선동의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영국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운영하는 술집, 한옥집으로 위장한 악세사리 가게를 지나 한옥집같지만 그리스 음식을 파는 니코키친이 나옵니다. 이름모를 꽃과 나무가 정원에 있습니다. 니코키친 가게가 ㄷ자로 있고 입구를 지나면 정원을 지나 안으로 들어오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전원일기에 나올만한 집이 식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할머니가 숭늉을 줄법한 비쥬얼의 가게. 메뉴가격은 이태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요리 하나에 1~2만원대입니다. 여친과 저는 좀 큰요리 2개를 시켜서 5만원나왔습니다. 그리스 풍경이 걸린가게. 식전 빵입니다. 오른쪽소스는 병아리콩을 갈아만든 소스라 소스라기보다는 디저트류?와같은 느낌이고 왼쪽은 올리브유,요거트,딜(허브),마늘,오이를 넣은 소스입니다. .. 2021. 3. 14. 양재 코스트코 등심으로 여친과 식사 양재코스트코를 자주 가는데 그중에서 사는것중에는 고기! 가 있습니다. 코스트코 불고기, 핫도기, 등심, 안심 자주 사지만 이번포스팅은 등심 대충굽는 글입니다. '대충'입니다. 오븐안쓰고 레스팅은 그냥 대충 냄비안에서. 고기를 준비합니다. 엄마가 핏기를 대충뺴고 버터를 발랐는지 아주 버터향이 솔솔나네요. 왜 버터를 발랐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전 버터를 좋아하기 떄문에 그냥 굽습니다. 올리브유, 식용유 상관없지만 이번에는 카놀라유를 살짝 넣고 버터는 조금만 넣었습니다. 약간 큰냄비에 카놀라유를 넣고 제일 센불로 좀 지지는데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뚜껑을 꼭 덮어줍니다. 이렇게. 고기가 2~3 cm 로 꽤나 두껍기 떄문에 뚜껑을 안덮으면 안에가 익지않습니다. 뚜껑을 덮어서 윗부분은 수육처럼 익은모습입니다. 뒤.. 2021. 3. 14. 에그드랍을 먹고나서. 안녕하세요~ 특이한 토스트 에그드랍을 먹어봤습니다~ 그것도 일주일내내 ㅎㅎ 사진먼저 보시죠. 베이컨치즈 토스트를 먹었고 몇번은 프렌치토스트로 먹었습니다. 저처럼 치즈나 느끼한거 좋아하시는분이면 프렌치토스트로 업그레이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인테리어 현장에서의 따뜻한 카페모카와 에그드랍 토스트 한점. ㅎ 맛있었습니다. 항상 바쁘게만 일하다가 이번현장은 돈버는거 포기하고(그렇다고 돈을 안벌지는 않음) 여유있게 일햇습니다. 사실 허리가 좀 무리가 가서 중간에 참도 먹으면서 여유롭게 일했어요. 이번에도 베이컨 추가. 베이컨 치즈는 신이 주신 축복입니다. 두번째 이번에도 치즈와 베이컨. 후후후후후. 단짠의 정석이라고나 할까 토스트 만들때의 설탕과 베이컨에서나오는 짠맛이 어우러져서 더 맛잇어졌습니다. 일반 토스트와.. 2021. 1. 8. 이전 1 2 3 4 5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