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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가볼만한 곳5

[이태원] 옥상 야경이 좋은 맥주가게 DE.LUCK 1,2,3층이 있는 술집 DE.LUCK을 갔습니다. 일단 주문은 소세지와 감자튀김!!! 우리가 알던 그맛입니다. 특별한건없음. 윙! 윙! 안주는 딱히 특별할게 없구 생맥주도 기계만있고 외국생맥주 되는게 몇개없지만! 옥상에서 먹는 술맛이 꿀맛입니다. 옥상에 가면 우유박스위에 요런 합판으로 된 허접한 자리에서 술을먹습니다. 하지만 야경이 좋다는거~ 마포에서하는 불꽃축제가 조금씩 보였습니다. 폭죽이 위에서 터질때만 보임 -_-;; 무릎담요는 달라면 줍니다. 봄,여름,가을에 연인끼리 옥상에서 맥주한잔하면 좋아보입니다. 겨울은 많이 추울듯. 입구입니다. 이태원초등학교 가는길 오른쪽 골목에 있습니다. 옜날 오락실있던 골목 지나서 오른쪽 2016. 10. 23.
[이태원 맛집] 19,900원에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함께 레스토랑 우나 (una) 이태원에 있는 레스토랑 우나(una)를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같이파는곳인데... 스테이크가 가격대에비해서 정말 괜찮습니다... 파스타는 그냥 그럭저럭합니다... 2마넌짜리 봉골렉 파스타 + 스테이크입니다. 이건 퀘사딜라입니다. 가격은 아마.. 만4처넌 정도?? 잘기억이 안나네요. 안에 새우와 야채가 들어있습니다. 퀘사딜라는 맛있었습니다 ㅎㅎ 이 가게는 음악도 하우스음악이나오고 분위기가 20~30대를 타겟으로 한것같네요.. 시간대에따라서 사람이 많을때가 있고 적을때가 있네요.. 제가갔을대는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이없어서 가게사진찍어봤습니다. 이태원 가게 una는 해밀턴호텔 뒤쪽에 있습니다. 위에 제사진을 참고하시면 돼요.유용한 정보라고 생각되시면 광고나 손가락 눌러주세요(로그인 하지않아도.. 2012. 11. 13.
[이태원] 헌책방 왓더북(Itaewon What the book)! 이태원에 헌책방으로 유명한 왓더북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이태원소방서에서 이슬람사원으로 가는길에 있었는데 지금은 이태원 버거킹 옆으로 이전했습니다. 왓더북은 가끔씩갔었는데 왕차이? 라는 식당은 한번도 안가봤네요... 사진만 보면 먹음직스럽긴한데..... 발걸음이 무겁네요... 사다리 건드리면 혼납니다.. 들어가게되면 헌책,새책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사실 헌책이나 새책이나 가격이 그렇게 싸지는않습니다. 항상 헌책을 계산대에 올려놓으면 가격보고 놀랍니다... 가격때문에 가게이름이 왓더북인가 보네요. 한국어 배워서 김태희 사귀고 싶어요... 실제로 왓더북 손님의 70%가 외국인이고 20%는 한국인의 모습을하고 외국말을 유창하게하는 아이들 10%는 우리나라 사람 같네요... 출처:내눈 손님의 반이상이 외국인이라.. 2012. 8. 29.
이태원의 카페같은 라운지 바 구글 행아웃(스카이프같은 화상채팅)을 이용해야해서 자전거를 타고 동네에 와이파이되면서 조용한 카페를 찾아다녔습니다. 눈에 띈곳이 NOUNO 라는 곳! 10년전에 비디오 대여점이 있던 곳 같습니다.. 제 눈을 사로잡은것은 바로 다름아닌 모히토!! 바로이고! 도착하자마자 깔루아밀크(8000원)와 바나나 샐러드를 시켰습니다(3000원)제가 노트북으로 구글헹아웃하는중이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그런건지.. 깔루아밀크에 빨대를 꽂아주셨네요 ㅎㅎ 제가 단것을 좋아해서 깔루아밀크를 시켰는데... 바나나샐러드도 상당히 달달합니다... 꿀(또는 시럽), 계피(?), 땅콩가루 같은것을 바나나위에 뿌려서 먹을만합니다... 단 단음료수와 드시지 마세요~ 사장님의 친구분으로 보이는사람 한분빼고는 저밖에없었습니다.. -ㅅ-;; .. 201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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