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54

성수동 어느 유명카페 인테리어 성수동 유명카페 입구.... 타일이 없고 원래 타일은 본드 겉마름 하자떄문인지 철거하고 그위에 문을 달아놨다. 초창기 성수동 O떙떙 카페에서 공사비용을 아끼려고 공사를 안한건데.... 이젠 그게 하나의 유행이 되어 공사를 안하는것같다. 물론 문이나 조명과같은 꼭 필요한건 하고 필요없는건 안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현관타일없이 입구는 초라해도 이렇게 디스플레이하는곳은 제대로 공사하고 꺠끗하다. 내가 사장이었으면 기둥을 타일로는 못감아도 페인트 한번은 뿌릴듯한데.... 아무 마감을 안해놨다. 바닥은 그냥 도끼다시 바닥. 이전 상가바닥을 그대로 사용한걸 알 수 있다. 스콘 디피용으로 해방촌입구에서 팔법한 항아리가 있다.( 아직도 팔려나?) 메론 케익 케익은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다. ㅠㅠ 인테리어 이렇게 안.. 2022. 9. 12.
간짜장이 없어 수제(?) 간짜장 만들었다. 1년에 한번즘 중국집가서 간짜장을 시킨다. 배달로 시키면 면끼리 서로 껴안고있어서 소스에 비비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배달은 좀 안뗑겨서 중국집에 직접 갔을때만 시키는데 10집중 9집은 짜장 소스에 양파만 새로볶아서 간짜장이랍시도 사기를 치고 있다. 간짜장 시켰는데 왜 짜장면이 오냐고 물으면 그게 간짜장 이란다. 마치 내가 바로 대한민국 최고 사기꾼이라고 말하는것 같다. 나의 100년이 되지않은 빅데이터에 따르면 10집중 9집은 짜장소스만 갖다주는데 그중 반은 양파만 새로 볶고 나머지 반은 양파를 새로 볶지도않고 짜장소스만 따로주고 간짜장이라고 구라친다. 1집만이 진짜 간짜장을 판다. 간짜장맛이 그립기도하고 짜파게티가 먹고싶던 찰나에 양파가 있어 직접해봤다. 이름하야. 수도(pseudo) 간짜장 ㅇㅇ 냄비에.. 2022. 9. 12.
아메스로 범벅한 가성비 욕실 @ 여수 여수의 리조트. 평범한 욕실같아 보이는데 특이한게 있다. 도기및 수전, 수건선반이 다 아메리칸스탠다드. 거기다가 가성비있게 인건비가 제일 적게 들게 세면대쪽만 벽돌 조적을 쌓고 변기 위에는 인조대리석만으로 시공했다. 욕실 1칸이야 별차이 안나지만 여기처럼 욕실이 30칸이상이면 5만원만 차이나도 150만원이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변기 이게 이쁘긴한데 다른 레인샤워에 비해 아메스 레인샤워가 3배는 비싸다. 내가 비싸게 사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싸게 파는곳에서도 다른모델에 비해 비싸긴하다. 벽타일은 반씩만 어긋나게해서 지루하지않은 디자인으로 시공이 됐다. 약간의 기교만으로 이렇게 질리지 않는 벽면이 완성된다. 휴지걸이도 아메스 바닥 타일도 300미리고 메도시가 살짝 어긋난거 뺴고는 시공도 잘됐다. 실리콘도 얇고.. 2022. 9. 3.
요즘 상가 바닥은 600에 1200mm 타일도 하네. 공짜 쿠폰이 있어서 베스킨에 아이스크림 포장하러 갔는데 눈에 띈 바닥타일. 보통 400에 400mm 타일 하거나 요즘에는 600에 600mm 바닥타일을 시공하는데 여긴 600에 1200mm 타일로 시공했다. 오호~ 업자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센스있다. 시공만 잘된다면 600에 1200mm 타일이 좋다. 메지(줄눈)이 줄어드니 때도 안타서 관리를 대충~ 해도 관리 안한티가 안난다. 여기 메지(줄눈)은 비둘기색(연회색)을 넣었다. 나름 메지와 타일색을 맞춘듯하다. 확실히 타일 단가가 내려가고 종류도 많아지면서 데코타일이나 에폭시에비해 상가바닥은 타일이 여러모로 괜찮아 보인다. ☎️ 010-9213-5018 하늘바스 노건호 타일 · 욕실, 턴키 및 시공전문 저(이한울)는 당분간 시공일을 하지 않기 떄문에 노건호.. 2022. 9.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