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58

요즘 상가 바닥은 600에 1200mm 타일도 하네. 공짜 쿠폰이 있어서 베스킨에 아이스크림 포장하러 갔는데 눈에 띈 바닥타일. 보통 400에 400mm 타일 하거나 요즘에는 600에 600mm 바닥타일을 시공하는데 여긴 600에 1200mm 타일로 시공했다. 오호~ 업자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센스있다. 시공만 잘된다면 600에 1200mm 타일이 좋다. 메지(줄눈)이 줄어드니 때도 안타서 관리를 대충~ 해도 관리 안한티가 안난다. 여기 메지(줄눈)은 비둘기색(연회색)을 넣었다. 나름 메지와 타일색을 맞춘듯하다. 확실히 타일 단가가 내려가고 종류도 많아지면서 데코타일이나 에폭시에비해 상가바닥은 타일이 여러모로 괜찮아 보인다. ☎️ 010-9213-5018 하늘바스 노건호 타일 · 욕실, 턴키 및 시공전문 저(이한울)는 당분간 시공일을 하지 않기 떄문에 노건호.. 2022. 9. 2.
백화점 바닥 타일 잘 붙였네... @ 여의도 더 현대 선물을 사러 여의도 더현대에 갔다. 아무래도 명품이나 스포츠 브랜드는 인터넷에 가짜가 너무 많다 보니 백화점으로 출발했다. 15분거린데 나름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거리. 1층 바닥인데 200에 800미리즘 되는 타일을 요상한 패턴으로 붙였다. 이 패턴의 규칙을 난 모르겠다. 2개는 붙이고 나머지는 1/4씩 어긋나게 붙였는데 왜그렇게 시공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보통 1/3이나 1/4로 어긋나게 붙이던지 1/2로 어긋나게 붙인다. 헤링본으로도 할순있지만 타일 헤링본 시공은 잘하지 않는다. 못하는건 아닌데. 시공비나 자재값이 좀 더 들어가는데 비해 디자인적으로 우위를 점하지 못해서 안하는것같다. 이 타일도 더현대 지하1층으로 기억하는데. 깔끔하게 시공됐는데 내스타일은 아니다. 대리석같기도 하고 타일같기도 .. 2022. 9. 1.
비싼 사제(?) 선팅을 하다 [포터] 사고가 났었다. 앞에 앞차가 급정거를 했고 뒤에 포터가 그에 맞춰 브레이크를 잡았고 나도 브레이크를 잡았다... 하지만 브레이크 패드를 안갈았는데 폐기물 까지 실려서 그런지 내차가 미끄러지면서 앞차를 박았다. 맨앞에 아무 이유없이 급정거를 한 아줌마가 원망스러웠지만 차관리 못한 내잘못이 크니 뭐 어쩌겠나.. 보험처리했고 보혐사 직원말로는 5일이면 수리가 된다고 했지만 열흘즘 걸려서 차를 받게되었고 받은 차에서 끼기기긱 하는 이상한 소리가 나와서 다시 가서 한번 더 고쳤는데도 소리가 약하게 났다... 일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너무 찝찝했기에 포터를 다시 샀다. 아마 10개월즘 걸려서 차를 받은거같다. 코로나에, 반도체 수급불안정에 포터의 인기(?) 떄문에 늦게받았지만 통풍시트가 있는 포터라 너무 좋았다... 2022. 8. 30.
빵가게 타일이 vikendi ivory 600각 포세린타일 요즘들어 600각 포세린타일을 많이쓴다. 아니 바닥은 요즘이 아니고 거의 10년전부터 600에 600mm 포세린 타일을 쓰는데 이유는 여러가지있다. 밀도가 높다 밀도는 부피분의 질량으로 밀도가 높을수록 단단하고 물흡수율이 낮아서 외벽에도 사용가능하다. 단단하니 내구성이 뛰어나고, 물흡수율이 낮으니 외벽이나 화장실에 사용하기에 딱 좋다. 대리석과 다르게 타일에 프린팅을 해서 여러가지 무늬를 새길수도있고 방사능(!?)도 나오지 않으니 여러모로 괜찮은 자재이다. 예전에는 400에 400mm 타일이나 300에 300mm 타일을 바닥에 했지만 이제는 내구성도좋고 변색의 위험이 있는 메지(줄눈)이 적은 600mm 포세린 타일이 대세다. 10년 전부터? ㅎㅎ 사진의 바닥타일은 테라조 타일중에서 무늬가 깔끔하면서 푸른.. 2022. 8.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