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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카페

이태원의 카페같은 라운지 바

by 무늬만학생 201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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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행아웃(스카이프같은 화상채팅)을 이용해야해서 자전거를 타고 동네에 와이파이되면서 조용한 카페를 찾아다녔습니다.

눈에 띈곳이 NOUNO 라는 곳!  10년전에 비디오 대여점이 있던 곳 같습니다..


제 눈을 사로잡은것은 바로 다름아닌 모히토!! 


바로이고!


도착하자마자 깔루아밀크(8000원)와 바나나 샐러드를 시켰습니다(3000원)

제가 노트북으로 구글헹아웃하는중이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그런건지.. 깔루아밀크에 빨대를 꽂아주셨네요 ㅎㅎ 





제가 단것을 좋아해서 깔루아밀크를 시켰는데... 바나나샐러드도 상당히 달달합니다...

꿀(또는 시럽), 계피(?), 땅콩가루 같은것을 바나나위에 뿌려서 먹을만합니다... 단 단음료수와 드시지 마세요~




사장님의 친구분으로 보이는사람 한분빼고는 저밖에없었습니다.. -ㅅ-;;

 

가게크기도 작은데 노래가 계속 나와서 그런지 잠깐 공부하기에는 좋은 장소가 아니구요..


잠깐 음악들으면서 쉬거나 여자친구와 오기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제비 공작소 라는곳에서 만든 작품입니다.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을 쓰신것 같습니다.







전가게 분위기와 전혀 매치가 안되는 제자전거 ㅎㅎ 



끝으로...  사람이 별로없는 카페나 라운지바를 원하신다면 정말 좋은장소입니다... 위치가 워낙구리다보니... ㅡ_ㅡ 

사람이없네요 ㅋㅋ 


한번밖에 안가봐서 맛을 평가하기는 섣부른감이 없지않아 있구요 인테리어와 노래는 최고였습니다 ㅋㅋ

단점은 가게가 너무 좋아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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