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25 하야트호텔 결혼식장 밥 남산에 워치한 하야트호텔 결혼식장. 결혼식장 밥중에서 두번째로 맛있음. 첫번째는 새빛둥둥섬ㅎ 애피타이저는 잡초, 새우, 쭈꾸미와 조개. 토마토소스가 특이함 버섯수프. 한국사람인디 그냥죽이나 주지 ㅠㅠ 샤베트. 얼음인줄 알고먹었는데 소금임ㅡㅡ 함정카드걸림 메인요리 안심이라 맛없지도 맛있지도않음. 딱 우리가생각하는 부드러운안심맛 개인적으로 채끝이나 등심좋아함. 생선같아보이는게 감자임. 감귤소스 얹은 치즈케익. 이게 젤맛있음. 쩐다. 기념품 챙김. 지금은 마당에 옮겨심음 ㅎ 메뉴판 2016. 3. 23. [신촌역] 고기가 촉촉한 햄버거 잇버거 (EAT BURGER) 신촌에서 국밥을 먹고 싶었으나 맛있어보이는 곳이 없어서 수제햄버거가게에 도착. 기다리는 시간은 약10분정도. 날씨가 추운데 10분이면 날씨 좋을떄는 30분은 기다려야 할듯. 여친은 치즈햄버거 세트( 칠리감자로 업그레이드) 난 패티가 2장인 슈퍼버거를 주문 치즈버거 세트( 칠리감자 업그레이드 ) 슈퍼버거 패티가 2장인게 특징 방이 겉은 바삭, 안은 부드러운건 다른가게와 같은데 패티가 촉촉했음. 육즙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부드러웠다. 어디고기냐고 물어보니까 미국산 쇠고기라 한다. 미국산쇠고기 먹어본건 그닥이었는데 여기는 조리를 잘한건지 재료가 좋은건지 정말 촉촉하다. 슈퍼버거 단면도. 소스나 내용물이 특이한건 없는데 패티가 진짜 맛있다.살면서 먹어본 수제햄버거중에 제일 맛있었던건 이태원의 올아메리칸디너 치즈.. 2016. 3. 13. [신촌] 3000원 돈까스 꼬숑 신촌 꼬숑돈까스에서 밥먹었습니다. 가격은 돈까스 1개에 3000원ㄷㄷㄷㄷㄷㄷ 근데 동네 돈까스보다 맛있음 ㅋ 현금만돼요. 수수료 때문인듯 굵고 고운 돈까스의 자태. 제주도산 돼지출신. 부드럽진않지만 뻑뻑하지도 않음 깨를 갈아버리고 소스투하! 다먹음 ㅋ 밥 추가 오백원 소문이 퍼졌는지 이제 사람들로 북적북적 돈까스 모델과 실제가같음 꼬숑돈까스 위치는 형제갈비 옆 2016. 2. 6. 대학로 함박스테이크 가게 함박키친 대학로의 허름해보이는 함박스테이크가게. 가격은허름하지않습니다. 듀오세트 29800원 먹었습니다. 왼쪽부터 루이보이스차, 함박스테이크+오므라이스+새우+감자튀김, 콜라, 토마토파스타+치즈와홍합 보리차가 아니랍니다. 의외로 양이 많습니다. 3명이서 듀오세트 먹는게 적당한듯. 낙지와 새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맛은 싸구려 토마토파스탄데 큼직한 해산물이 많아서 먹을만 합니다. 이상한 치즈는 왜 파스타에 얹어주는지 이해안됨...... 식전에 나오는 버섯수프 함박 키친 가게앞 밥먹고 근처 룸카페에서 할리갈리와젠가를 했습니다. 재미짐ㅎ 이미 맛을 알고 있는 싸구려, 하지만 먹게되는 아이스크림 대학로 룸카페 타니아. 서너개의 보드게임이 있어서 친구끼리 와도 괜찮은거 같아요. 대학로에 공연 볼것도 많고 영화관.. 2015. 9. 26.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