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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홍대] 삼겹살 , 윤씨그릴방 홍대의 임대료가 올라가면서 뜨고 있는 연남동 맛집가게들! 그중에 하나인 윤씨네 그릴방입니다. 삼겹살 + 사이드 메뉴2개가 세트입니다. 저는 삼겹살, 나가사끼 짬뽕, 로제 파스타 선택했습니다. 초벌구이된 삼겹살을 자리에서 다시 한번 굽습니다. 약간 훈제된 삼겹살 인듯합니다.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사람이 몰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이드메뉴인 나가사끼 짬뽕입니다. 라면면발이지만 맛있습니다. 이것만 먹어도 될듯 ㅋ 돈율 나가사끼짬뽕 기억상으로 약간 매운맛이 나는 로제파스타 였습니다. 삼겹살과 안어울릴거 같지만 먹으면 또 먹게됩니다. 기본 상. 위에 종이가 있어서 기름지지 않습니다. 삼겹살이 주메뉴라 고기냄새가 옷에 베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모든 메뉴가 한자리에 있는모습. 갈치속젓, 새우젓, 간장소스, 김치.. 2016. 10. 4.
[건대] 짚신갈비 건대입구역 근처 짚신갈비 싸고 먹을만한곳. 매운맛 조절가능 클라우드 맥주와 함께 매운음식은 계란탕과 함께. 뭐 딱히 쓸말이없음. 2016. 10. 4.
[서초역] 감칠맛이 있는 중국집 챠이난 해물특밥 그렇게 맵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다. 버섯이과 해물이 들어간 덮밥이다. 해물짬뽕 깊은 감칠맛ㅇ ㅣ있는 해물짬뽕. 챠이난의 국물요리는 기본적으로 감칠맛이 진하고 해물이 적당히~ 들어가 있다. 확대 면을 들어올림. 서초 챠이난 메뉴 메뉴 챠이난은 이벤트로 몇개 메뉴를 묶어서 싸게 팔고 있으니 직접 매장에 가봐야 가격대가 나온다. 서초동인데도 꽤 저렴하고 맛있는곳이다. 2016. 10. 2.
[대흥역, 서강대] 속을 달래주는 깔금한 닭곰탕 어릴적 친할머니가 만들어줬던 닭곰탕과 완전 똑같은 맛인 마포 닭곰탕! 보통 맛집이라하면 화려한 인테리어 신기한(?)맛을 상상하지만 평범한 인테리어에 깔끔하고 속을 달래주는 이런 닭곰탕 가게가 진짜 맛집이 아닌가 싶다. 휘적휘적. 고기양은 딱 적당하다. 서강대생이나 대흥역주변 사는사람이라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 기본상차림. 평범하다. 먹어봐야 그 진가를 안다. 참고로 술은 팔지도 않고 갖고 올수도 없다. TV에도 자주나온가게. 먹거리 X파일에도 나온걸보니 다른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나보다. 사실 친할머니가 만든 닭곰탕과 똑같은 맛이면 조미료가 안들어간걸 알 수있다. 닭만 끓여도 국물이 진하니까 ㅎㅎ 내가 먹은건 닭곰탕이다. 휴뮤안내. 마포 닭곰탕 실내 마포 달곰탕 가게 앞 201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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