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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리얼맛집, 2대째 운영중인 영등포 함흥냉면 동네 동아냉면 제외하고 평소에 냉면을 찾아서 먹을정도로 좋아하진 않는데 확실히 이집은 맛있다. 면발자체도 다른 냉면집과다르고 양념도 맛있다. 육수국물은 그렇게 맛있짆않지만 뜨끈한게 속을 달래주었다. 나는 회냉면(윗사진)을 주문 친구는 물냉을 주문했다. 물냉면 사진 다른 냉면집과 구성은 똑같지만 맛있다. 특히 면발이 질기지 않아 좋았다. 회냉면 비빈모습. 별로구만... 2대째 운영중인 냉면가게. 1967년 창업이다. 위치는 영등포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다. 맛집이란 단어를 블로그에서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여긴 진짜 맛집이다. 내부사진은 없지만 인테리어는 그냥 보통 한식당 스타일이다. 친구말로는 원래 다른위치 였는데 옮겼다고한다. 2016. 10. 1.
[강남역, 신논현역] 토끼정 메뉴판 (2/2)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강남 토끼정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약간 비싸지만 못먹을 정도는아니네요. 술도 메뉴에 있었지만 찍지 않았습니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사람 많을듯 ㄷㄷㄷㄷ 2016. 10. 1.
[강남역, 신논현역] 토끼정, 크림카레우동, 숯불구이 반반, 고로케 (1/2) 강남에 위치한 토끼정. 기다리는 식사시간이 아닌 4시즘이었는데 시간만 40분 걸렸다. 직접 출입구 가서 이름을 말해도 되고 어플 통해서 기다려도 된다. 크림안에는 카레우동이 있다. 양도 딱 알맞고 맛있었다. 크림은 그렇게 묵직한 맛은아니었다. 그냥 카레우동 먹는 느낌? 일반 카레에 들어가는 식재료가 들어간다. 양념구이 반반. 숯불로 구운 소불고기와 제육볶음이다. 기사식당 스타일~ 배고파서고로케 주문했다. 고로케는 감자만 들어있다. 별다른건 없고 술안주용인듯. 가게 내부 사진. 인테리어 자체가 특이하다. 80년대 가정집인듯, 카페인듯한 분위기 문지기에게 이름을 말하면 되지만 어플사용을 추천한다. 감자만 듬뿍 들어있는 고로케 사진. 2016. 10. 1.
[신논현역,강남역] 해물솥밥 모랑 (강남역에선 걸어서 10분) 신논현역 앞에 있는 교보문고 옆건물 지하에 있는 해물솥밥가게. 새우, 버섯,굴, 전복 비슷한거(?)와 약간의 버터, 간장 밥을 비빈거라 보면된다. 상당히 맛있고 신선한 느낌이다. 쌀도 고시히카리라 더 맛있다. (쌀은 지역보다 고시히카리같은 품종이 중요) 비빔밥이라 그런지 반찬은 별거없고 적다. 다 비빈모습. 흡사 개밥과 같지만 맛은 있다. 난 해물솥밥을 주문. 메뉴판. 가게 이름은 모랑. 고시히카리 쌀. 가게 내부. 깔끔하다. 지도 추가 하면서 알게된건다 모랑은 강남 역근처에만 4개가 있다.... -_-;;; 장사 잘되네 2016.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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