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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카페같은 라운지 바 구글 행아웃(스카이프같은 화상채팅)을 이용해야해서 자전거를 타고 동네에 와이파이되면서 조용한 카페를 찾아다녔습니다. 눈에 띈곳이 NOUNO 라는 곳! 10년전에 비디오 대여점이 있던 곳 같습니다.. 제 눈을 사로잡은것은 바로 다름아닌 모히토!! 바로이고! 도착하자마자 깔루아밀크(8000원)와 바나나 샐러드를 시켰습니다(3000원)제가 노트북으로 구글헹아웃하는중이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그런건지.. 깔루아밀크에 빨대를 꽂아주셨네요 ㅎㅎ 제가 단것을 좋아해서 깔루아밀크를 시켰는데... 바나나샐러드도 상당히 달달합니다... 꿀(또는 시럽), 계피(?), 땅콩가루 같은것을 바나나위에 뿌려서 먹을만합니다... 단 단음료수와 드시지 마세요~ 사장님의 친구분으로 보이는사람 한분빼고는 저밖에없었습니다.. -ㅅ-;; .. 2012. 8. 24.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사 프로그램 하드디스크 배드섹터 검사 프로그램 배드섹터를 검사해준다. 물리적 배드섹터가 있을경우는 복구가 불가능. (파티션나누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하드디스크는 사용은 가능하나 용량이 줄어들고 배드섹터가 또 생길수 있다.) 논리적 배드섹터가 있을경우에는 로우레벨 포맷으로 복구가능하다. 2012. 8. 21.
투투프로젝트 (the tutu project) 투투 프로젝트 투투(tutu)란 발레를 할때 입는 치마를 말한다.바로 밑의사진같은 치마말이다... 사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막찍은 사진같지는 않다...밑의 사진 3장을 보면 상당히 잘 찍힌 사진임을 알 수 있다.분홍색 치마를 입은 아저씨만 빼놓고 본다면 정말 배경화면 삼고싶은(?) 사진이다. 사실 투투프로젝트는 유방암을 앓고있는 사람들을 위한 단체에 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밥 캐리(Bob Carey)가 만든 프로젝트이다. 밥캐리는 사람들이 즐거운마음으로 기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의 셀프사진이 있는 책,사진,티셔츠,엽서 등을 인터넷에서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입 소문이 퍼져 TV에도 나오고 .. 홍보(?)를 해주는 사람도 있다. 물론 분홍 발레치마를 입고 기금을.. 2012. 8. 21.
이태원 중고 영어 서점 ITAEWON BOOK STORE 사고싶은 책이 있어서 이태원의 헌책방을 갔습니다.. 많은분들이 이태원 중고서점하면 왓더북을 떠올리시겠지만 사실 ITAEWON BOOK STORE는 73년부터 운영되어 왔습니다... 중고서점 운영 하는 아줌마가 하시는 말씀이 왓더북사장은 외국사람이라 운영하는방식이 외국스탈이야~ 라고 하시더군요... 제 생각에는 외국 스탈~ 이라기보다는 왓더북이 조금 더 깔끔합니다. 책이외에도 다른것도 팔고 포인트카드도 있고.. 정말 소박한 간판입니다. 외국 책 BOOK 그리고 전화번호... 다른 중고서점과 크게 다르지않게 책이 빽빽히~ 꽂혀있습니다. 여행관련책입니다. New York TIme's Besteller 입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작가가없을때 여기서 책을 고르면 되겠네요. 연애소설칸입니다. 나를 노려보는 한 여인... 201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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