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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영등포, 맛집] 죽기전에 가봐야할 수타우동가게 교다이야 ★★

by 무늬만학생 201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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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한국에 "평생 꼭 한번 가봐야 할 ‘한국의 맛집33’"기사편에 나온 수타우동가게 교다이야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냉우동세트드세요... 다른건 필요없습니다. ㅎㅎ 



니꾸우동입니다. 


짜다는 얘기가 많아서 국물을 더 달라고해서 국물을 더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국물때문인지 처음에 먹을땐 쫄깃한 면발이 다 먹을때쯤에는 약간 퍼졌습니다 ㅎㅎ 




(자루붓카케우동)냉우동 세트입니다.


냉우동을 처음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쫄깃한 면발이 정말 맛있네요 






튀김할 때 쓰이는 기름을 재사용하지 않는듯합니다. 튀김맛이 깔끔하고 색도 곱네요~



가꼐우동 5천원

덴쁘라우동 7천원

니꾸우동7천원

가마붓카케우동 6천원

가미아게 6천원

냉우동(자루붓카케우동) 6천원

냉우동(자루우동) 6천원입니다


정식으로 시키면 추가요금이있고 튀김도 같이 줍니다.




일본관광안내지,사진,장식품이 아기자게하게 우동집에 위치해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주방이 개방되어있어서 음식을 만드는과정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주방이 개방되어있으면 가게가 청결하게 유지되어 있는것같아 신뢰가 갑니다.


제 점수는요...★★★★★


저렴한가격과 맛있는 우동에 만점!

한가지 아쉬운점은 다른맛집처럼 천천히 먹기가 눈치보입니다.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교다이야 가는길입니다.

역가까이에 위치해 있어서 영등포구청역에서 5분도 안걸립니다.




우연히 본 영등포구청역 스크린도어에 있는 국수가 먹고 싶다라는 시네요.




주간한국에 나온 기사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교다이야: 목동 SBS 인근에서 영등포구청역 부근으로 이사했다. 야마다야에서 수타면을 만들던 쉐프가 독립하여 만든 사누키우동 전문점이다. 면발은 이미 국내 최강으로 인정받았고 일본인 관광객들도 “일본 사누키우동과 가장 가까운 음식”으로 인정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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