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281 박근혜정부의 증세없는 복지 약속, 성남에선 현실 개인적으로 복지시스템이나 복지국가에 관심이 많은데 성남시의 실험이 성공하고 시민의 요구가 많아지면 전국적으로 확대 될수도 있을것 같다. ( 2016년 2월 현재상황으로는 성공적인듯) 성남시는 2010년 취임후 빚 4,572억원을 갚고,노인 학생 보육 보훈 복지 등등 시급한 곳에 먼저 연 900억원의 자체복지정책을 확대하다가,금년부터 194억원의 3대복지사업을 추가해 1,094억원의 독자 복지정책을 시행중입니다.물론 증세나 정부지원 지방채발행 없이, 부정부패 예산낭비 세금탈루 없애서 만든 자체예산입니다. 100만 성남시민은 매년 1인당 복지혜택만 11만원씩 더 받으니 '성남시민임이 자랑'스럽고 '성남으로 이사가자'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3대복지 할 돈으로 어려운 사람 도와주라는 찌라시와 베충이 여러분, .. 2016. 2. 8. 김광진 의원의 사드에 대한 의견 북한이 로켓을 발사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한미간에 사드배치와 관련해 공식협의를 진행하겠다는 발표를 합니다.수조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을 이런식으로 진행해서는 안됩니다. 첫째는 정부가 논의의 과정을 명확히 공개하지 않습니다. 2월2일 주한미군사령관이 제안해서 결정되었고 그 전에는 논의된 바가 없었다고 하지만 이미 1월말에 WSJ에는 관련내용이 기사화 되었습니다. 미국이 부지와 관련해 실사를 거쳤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히 공개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리고 국민을 대신하고 있는 국회 국방위원회는 관련한 내용을 보고 받고 예산심의를 해야할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둘째는 사드의 효과성이 아직 입증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드는 아직까지 실전에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연습실험을 몇 차례 하.. 2016. 2. 8. 이재명 성남 시장의 슬픈가족사 문제 없는 집안은 없다지만 사람문제로 싸우는것만큼 힘든것도 없는것 같다. 우리는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는 사회를, 기회가 공평한 세상을, 1%가 아닌 99%가 꿈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바라며, 이를 위해 작은 실천을 하는 손가락혁명 동지들입니다.세상의 권력과 기회 언론 조직을 독점한 1% 기득권자들은 기득권 유지를 위해 '힘 없는 쥐들이 힘센 고양이를 지도자로 뽑는' 신화를 유지하려 합니다.힘이 있으나 소수인 그들의 전략은 바로 힘 없으나 다수인 피지배자들을 분열시키고, 포기시키고, 괴뢰로 이용하는 것입니다.힘 없으나 다수인 우리의 전략은 그래서 단결과 작은 실천입니다. 표가 무기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수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소수 언제든지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적으로 작은 실천을 해야하.. 2016. 2. 8. [신촌, 홍대]무료 고양이 카페 TABLE A 신촌 메가박스 앞에 있는 고양이 카페 테이블에이 무료!입장이어서 들어가봤다. 당연히 1인 1음료수....인데 음료수 가격은 4~5000원이라 다른 고양이카페보단 저렴하다. 가니까 몇마리가 사다리위에서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었다. 볼터치한 고양이는 깡패라 가까이가면안된다...진짜 깡패 막때림 이름도 깡패 카페안이 따뜻해서 인지 이놈은 자고있따... 만져도 미동도 없음. 울거같은 표정 카페는 2층구조이고 다 앉아있어야 한다. 손님의 90%는 연인이라 다들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많다. 고양이카페라 입장전에 손세정제는 꼭 써야한다. 고양이털 뽑는 찍찍이도 있음. 제일 얌전한고양이. 여자친구와 내가 안아봤다 ㅋ 깡패주의 천원자리 고양이용 치킨인데 이거 사면 뜯기도전에 2~3마리가 달려온다 ㅋㅋㅋ 고양이는 방울 흔.. 2016. 2. 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