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9일 정청래 트위터
2016년 4월 19일 정청래 트위터맨윗글이 최신 아랫글이 이전글 줏대없이 센쪽에 붙어 일처리해주고 이쁨받는 자, 보직만 좋으면 정치노선과 관계없이 노력봉사 상시대기자, 정체성은 없고 정략에만 충만한 자, 사람좋다는 말에 감동받고 우는 자, 새누리와도 싸우지말고 잘 지내자고 늘 주장하는 자. 공익과 사익이 충돌할때 사익이 손해보는 길을 택하고, 모난돌 정맞을줄 알면서 권력에 쓴소리로 맞서고, 좋은게 좋은거라는 침묵의 카르텔을 깨고, 청와대-거대언론에 할말하고,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너그러운 사람이 정의로운 정치인 말해야 할때 말하지않고, 행동해야 할때 죄고우면 움직이지 않고, 빨리 걸어야 할때 느릿느릿 걷고, 말하기 곤란할때 그저 웃기만 하고, 점잖빼고 뒷짐짓는 사람이 무거운 정치인은 아니다. 무서움..
2016.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