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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정치

박근혜정부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국민반응

by 무늬만학생 2016.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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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가동을 10일부터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2월10일 부터 몇일뒤 국민의 반응... 그리고 증시는 폭락. 



집단별 이익과 불이익을 생각해보면 이렇다.


새누리당 : 북풍으로 인한 시민의 공포감으로 지지율 오름

개성공단에 있던 중소기업 : 기반시설과 직원 잃음. 투자금을 돌려준다고 하지만 월급 15~18만원의 직원과 기반시설은 어디에도 없음. 

몇몇대기업: 값싼 개성공단표 옷 못팜 (별 타격없음)

더민주당: 항상있어왔던 북풍... 지지율이 내려갈지는 모르겠음. 김종인이 지휘중이니까..

북한: 개성공단 철수로 잠시 수입 줄어들지만 무역의 대부분이 중국의존 이라 큰 타격은 없음



그밖에..

개성공단이 전쟁위기를 24시간정도 더 앞당겨서 알려주는 신호탄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못함.

북한과 우리나라의 교류를 통해 통일을 앞당기는 역할 못함.(북한은 중국의 속국이나 연방정부가 될수도...)


 밑의 이미지는 다양한 국민들 의견.





































































https://www.youtube.com/watch?v=eNKmnEmFj_k&feature=youtu.be



정부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사실상 폐쇄

윤완준기자 입력 2016-02-10 17:00:00 수정 2016-02-10 19:47:38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개성공단 철수 카드를 만지작거리던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내놓았다.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양자 제재에 따라 한국의 독자 제재로 개성공단 중단 카드를 꺼낸 것이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가동을 10일부터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홍 장관은 “우리가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핵, 미사일 고도화를 차단하기 위해 제재를 강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개성공단 가동이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이용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news.donga.com/3/all/20160210/76380555/1





개성공단 자금으로 핵개발? 증거 있든 없든 정부는 '멘붕'

미디어오늘|금준경 기자

입력 16.02.13. 16:30 (수정 16.02.13. 16:30)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213163031782


코스닥 '패닉', 장중 600선 붕괴…거래 일시정지(종합)

송고시간 | 2016/02/12 12:10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12/0200000000AKR20160212090451008.HTML




증시 패닉..하룻새 시총 45兆 증발

아시아경제 | 박선미 | 2016.02.12 10:52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김민영 기자]12일 장 초반 코스피 1840선이 붕괴됐다. 설 연휴를 보낸 국내 주식시장이 연이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신저가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전날 하루에만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약 45조5000억원이 증발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1176조6460억원을 기록, 설 연휴 직전인 5일 1212조1760억원 대비 35조5300억원 줄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시가총액이 5일 201조8370억원에서 11일 191조8350억원으로 10조20억원 감소했다.

http://finance.daum.net/news/news_content.daum?type=all&sub_type=&docid=MD20160212105204169&section=&limit=30&page=20




개성공단에 4년 머문 학자 "북측 숙련공 中에 배치되면.."

[개성공단 사태 접근법 ②] 김진향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

노컷뉴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입력 16.02.13. 06:34 (수정 16.02.13. 06:34)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213063403758





워싱턴포스트, 변화 조짐 이는 북한 경제

워싱턴포스트, 변화 조짐 이는 북한 경제

? 북-중 접경지대 현지 리포트로 상세하게 상황 전해

? 미국의 대북 경제 제재 실효성 없어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은둔의 왕국’ 북한의 경제실상에 접근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13일 중국-북한 접경지대인 단동 현지 취재를 통해 북한 경제에 일어나는 변화양상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 신문이 전한 내용은 신선하면서 충격적이다. 


이 신문은 북한 경제가 점차 시장경제로 전환하고 있으며, 더욱 중요하게는 이제 북한 주민들이 관료 보다는 사업을 통해 돈을 벌고 싶어한다는 점을 끄집어 낸다. 당이 권력을 쥐고 있는 북한 체제 구조상, 당원(관료)은 출세의 지름길이었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지는 또 하나 중요한 점을 지적한다. 미국이 아무리 북한에 대해 경제제재를 가해도 북한은 틈새를 발견해 냈으며, 인접국인 중국이 북한과 암암리에 커넥션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말이다. 

https://thenewspro.org/?p=11146&utm_campaign=shareaholic&utm_medium=twitter&utm_source=social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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