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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정치

문재인 대표의 어르신세대는 의지없는 세대

by 무늬만학생 2015.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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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새누리당에서 앞,뒤 다 자르고 "어르신 = 의지없는 세대"발언만 딱 잘라서  비판...ㅋㅋㅋㅋ 


불평등을 심화하고 (어르신들) 복지예산 약속 안지킨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비판하는건데도 앞,뒤 맥락을 다 자르고 한문장 가지고만 비판하다니 괴벨스가 따로없네. 







어르신 뿐만 아니라 전세대의 복지관련 예산이 후퇴하거나 파기


경제민주화 얘기는 하지도 않음.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게 '보수'아닌가....? 




관련기사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 이행 성적표’ 보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04769.html?_ns=t1


"새누리당 도의원들, 당리당략 앞세워 복지예산 삭감"

강원도 시민단체들, 강원도의회에 '도민을 위한 예산 심의' 촉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58630



박근혜 정부, 경로당 냉난방비 예산 전액 삭감  2015.10.23 



복지부가 신청하고 기재부가 삭감…"오히려 증액해야"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0643
















2015년 12월 20일에 발표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발표를 긁어왔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새누리당 공보실 자료


문대표의 노인 폄하 발언, 당내 편 가르기도 모자라 이제는 국민 전체를 청년과 노인세대로 나눠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인가[이장우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2015-12-20


이장우 대변인은 12월 20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문대표의 노인 폄하 발언, 당내 편 가르기도 모자라 이제는 국민 전체를 청년과 노인세대로 나눠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인가

 

  해마다 반복되어 온 야당 소속 의원들의 노인폄하 발언 퍼레이드가 또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제 1야당 대표가 막말 선봉에 섰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오늘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노인세대는 정부를 바꿔야 된다는 의지가 없으니 젊은 세대가 나서야 한다며 어르신 세대를 폄하했다.

 

  지난 2004년에는 정동영 전 의원이 “60,70대는 투표 안 해도 된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는 발언으로 어르신들의 공분을 사더니 이제는 우리 어르신 세대를 ‘의지없는 세대’로 폄하함으로써 ‘불효정당’이란 이름값을 또 하고 있는 것이다.

 

  야당은 지금 탈당과 분당으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집안싸움의 편가르기도 모자라 이제는 국민 전체를 청년과 노인세대로 나눠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인지 그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우리 어르신들이 흘린 젊은 날의 소중한 땀방울과 살신성인의 희생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 아들, 딸 세대는 이것을 늘 마음 깊이 기억하며 감사해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번 노인세대 관련 발언에 대해 어르신들 앞에 진심으로 사과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제1야당으로서의 품격과 명예를 지키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5. 12. 20.

새누리당 공보실


출처 : 새누리당 홈페이지

http://www.saenuriparty.kr/web/news/briefing/delegateBriefing/readDelegateBriefingView.do?bbsId=SPB_000000000821048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자료

[브리핑]새누리당은 속보이는 정치공세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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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5-12-20 조회수307

유은혜 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서면브리핑

 

■ 새누리당은 속보이는 정치공세 중단하라

 

문재인 대표의 발언은 박근혜정부의 실정으로 어르신들이 가장 고통받고 있음을 강조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어르신 복지와 삶의 질이 더이상 후퇴하지 않아야 하며, 이를 위한 사회변화와 청년세대의 역할에 대한 일반론적인 언급이다. 발언 취지와 진의를 뻔히 알면서 이를 정치쟁점화하는 것은 비겁하다.

 

국가비상사태까지 운운하면서 경제와 민생을 살리자더니, 무슨 호재라도 만난 듯 말꼬투리를 잡아 정치공세에 집중할만큼 여당이 지금 한가한 상황인지 묻고 싶다.

 

모든 어르신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준다는 약속을 비롯해 박근혜정부의 지난 대선 공약은 지켜진 것이 없다. 노인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수당을 두 배로 올리겠다고 한 약속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 말뿐인 공약으로 어르신들의 표만 가져가고 책임은 지지 않는 것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없이 말꼬투리 트집으로 야당을 공격해 어르신들의 인심을 얻으려는 졸렬한 언행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2015년 12월 20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새정연 홈페이지 : http://www.npad.co.kr/briefingDetail.do?bd_seq=5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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