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ewon lounge1 이태원의 카페같은 라운지 바 구글 행아웃(스카이프같은 화상채팅)을 이용해야해서 자전거를 타고 동네에 와이파이되면서 조용한 카페를 찾아다녔습니다. 눈에 띈곳이 NOUNO 라는 곳! 10년전에 비디오 대여점이 있던 곳 같습니다.. 제 눈을 사로잡은것은 바로 다름아닌 모히토!! 바로이고! 도착하자마자 깔루아밀크(8000원)와 바나나 샐러드를 시켰습니다(3000원)제가 노트북으로 구글헹아웃하는중이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그런건지.. 깔루아밀크에 빨대를 꽂아주셨네요 ㅎㅎ 제가 단것을 좋아해서 깔루아밀크를 시켰는데... 바나나샐러드도 상당히 달달합니다... 꿀(또는 시럽), 계피(?), 땅콩가루 같은것을 바나나위에 뿌려서 먹을만합니다... 단 단음료수와 드시지 마세요~ 사장님의 친구분으로 보이는사람 한분빼고는 저밖에없었습니다.. -ㅅ-;; .. 2012.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