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음식1 [서래마을] 나름 가성비 프랑스 음식, 라씨에트 여친의 생일을 맞아 프랑스 식당을 예약했다. 평소에 가보지 않았던 곳이라 집과 가깝고 평점에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고 익숙하지않은 분우위기지만 익숙한맛을 내는 프랑스식당이어야했다.(프랑스 음식은 평소 안먹어봤다) 내 예상과는 얼추 들어맞아서 좋았지만 좀 그런점도 있었다. 커틀러리라 하나? 포크와 숟가락을 놓는방향과 수저받침이 인상적이다. 약간 캐쥬얼한 식당임을 알리는 신호인듯하다. 라씨에트 무슨뜻인지 모르겠다. 간이 살짝세긴하다. 그래서 나는 좋았다 ㅎㅎ 원래 술을 안먹지만 차를 안끌고와서 오랜만에 화이트와인도 한잔했다. 진짜 한잔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한잔달라하니 주더라. 식전빵이다 10점 만점에 9점. 맛있었다. 저 검은건 올리브를 으깬소스. 여러가지 빵이 나와 좋았다. 양파소스 어디선가 먹어본 익.. 2022.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