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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맛집2

[종로,익산동]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태국음식점 동남아 ​ ​​요즘 떠오르는 동네 익산동 다녀왔습니다. 한국적인 거리에 독특한 가게가 많아 20-30대가 많이 찾는곳입니다. 특히 여자가 많네여. 약간 2000대 이태원 분위기? ​ 저는 레드커리를 주문했습니다. 향이 강하지 않고 맵지도 않도 부드러웠습니다. 쌀이 우리나라기 아닌것같은데 어차피 커리에 섞어먹으니 상관없습니다. 커리에 잘 어울리는 쌀입니다. ​ 똠양꿍입니다. 레몬그라스(?)의향이 강했습니다 저는 비누냄새같아서 비누를 마시는 기분이었네요. 이향 덕분에 싫어하시는분도 있다합니다.​ 팟타이? 팟카이? 입니다. 여기서 이거 안먹어봄 ㅋ​ 이거 꼭주문하세여~~ 겉은 바삭하고 안은 고기가 들은 만두입니다. 만두소는 별론데 만두피의 식감이 과자같은데 부드럽게 부서집니다. 맥주안주로 최고인듯. ​ 저는 2층에서.. 2016. 12. 20.
[종로, 서촌, 통인동] 총각피자가 돋보이는 이태리 총각 전시회를 보고 밥먹으러 들어간 이태리 총각~ 가격이 만원 초반~ 후반대까지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양도 괜찮다.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하기 좋은곳인듯하다. 하지만 어두컴컴한곳에서 술먹으면서 밥먹기엔 좋지않다. 사람이 많아서...ㅎㅎ 마르게리타 피자~ 도우는 보통인데 치즈가 맛있다. 이름을 잊어버린 파스타. 파스타 맛이다. 별거없다. 제일 맛있고 특이했던 총각피자~ 네모난 피자를 돌돌말은것같다. 치즈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약간 새콤한맛이 나는 치즈맛이 맛있었다. \ 이름모를 해산물 리조또.푸짐허다. 고르곤졸라 벌집핏자. 꿀이 아니고 벌집을 주는게 특이하다. 이것도 치즈가 맛있다. 별다를것없는 주방. 요즘은 오픈된 주방이 많긴한데 이태리식당중에서 다 오픈된곳은 처음본다. 위생에 자신있는듯? 화덕으로 굽는다.. 2016.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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