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1 타일, 욕실 조공/부사수 버티고 기술자 되기. 이제 날씨가 좋아지고 있다. 그말은 인테리어 일이 늘어나고 있다는거다. 저금리였던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여름이 다가오면 항상 일이 많아진다. 일이 많아 지면서 여기저기서 타일이나 욕실시공 일을 보조할 사람을 구하게 되는데 잡일과 시공보조하는 사람을 조공, 부사수라 부른다. 모든 사회생활이 그렇듯 첫술에 배부를수 없다. 신입사원이 몇개월 일하고 부장될수없고 식당문 열자마자 미슐랭에 등록될 수 없다. 그런데 노가다를 시작하는애들은 어디서 무슨말을 들었는지 잠깐 몇개월 깔짝대면 한달에 수백, 수천만원을 벌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 돈이 아니더라도 자신은 몇개월만에 눈으로 본 기술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실제로 경력이 안되는데 다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일을 시키면 개판된다.... 내 경험담.. 2022.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