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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2

[익선동] 돌담길 따라 여친과 걷다 들어가는 그리스 음식 니코키친 익선동의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영국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운영하는 술집, 한옥집으로 위장한 악세사리 가게를 지나 한옥집같지만 그리스 음식을 파는 니코키친이 나옵니다. 이름모를 꽃과 나무가 정원에 있습니다. 니코키친 가게가 ㄷ자로 있고 입구를 지나면 정원을 지나 안으로 들어오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전원일기에 나올만한 집이 식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할머니가 숭늉을 줄법한 비쥬얼의 가게. 메뉴가격은 이태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요리 하나에 1~2만원대입니다. 여친과 저는 좀 큰요리 2개를 시켜서 5만원나왔습니다. 그리스 풍경이 걸린가게. 식전 빵입니다. 오른쪽소스는 병아리콩을 갈아만든 소스라 소스라기보다는 디저트류?와같은 느낌이고 왼쪽은 올리브유,요거트,딜(허브),마늘,오이를 넣은 소스입니다. .. 2021. 3. 14.
[종로,익산동]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태국음식점 동남아 ​ ​​요즘 떠오르는 동네 익산동 다녀왔습니다. 한국적인 거리에 독특한 가게가 많아 20-30대가 많이 찾는곳입니다. 특히 여자가 많네여. 약간 2000대 이태원 분위기? ​ 저는 레드커리를 주문했습니다. 향이 강하지 않고 맵지도 않도 부드러웠습니다. 쌀이 우리나라기 아닌것같은데 어차피 커리에 섞어먹으니 상관없습니다. 커리에 잘 어울리는 쌀입니다. ​ 똠양꿍입니다. 레몬그라스(?)의향이 강했습니다 저는 비누냄새같아서 비누를 마시는 기분이었네요. 이향 덕분에 싫어하시는분도 있다합니다.​ 팟타이? 팟카이? 입니다. 여기서 이거 안먹어봄 ㅋ​ 이거 꼭주문하세여~~ 겉은 바삭하고 안은 고기가 들은 만두입니다. 만두소는 별론데 만두피의 식감이 과자같은데 부드럽게 부서집니다. 맥주안주로 최고인듯. ​ 저는 2층에서.. 2016.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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