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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사기2

[이태원] 헌책방 왓더북(Itaewon What the book)! 이태원에 헌책방으로 유명한 왓더북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이태원소방서에서 이슬람사원으로 가는길에 있었는데 지금은 이태원 버거킹 옆으로 이전했습니다. 왓더북은 가끔씩갔었는데 왕차이? 라는 식당은 한번도 안가봤네요... 사진만 보면 먹음직스럽긴한데..... 발걸음이 무겁네요... 사다리 건드리면 혼납니다.. 들어가게되면 헌책,새책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사실 헌책이나 새책이나 가격이 그렇게 싸지는않습니다. 항상 헌책을 계산대에 올려놓으면 가격보고 놀랍니다... 가격때문에 가게이름이 왓더북인가 보네요. 한국어 배워서 김태희 사귀고 싶어요... 실제로 왓더북 손님의 70%가 외국인이고 20%는 한국인의 모습을하고 외국말을 유창하게하는 아이들 10%는 우리나라 사람 같네요... 출처:내눈 손님의 반이상이 외국인이라.. 2012. 8. 29.
이태원 중고 영어 서점 ITAEWON BOOK STORE 사고싶은 책이 있어서 이태원의 헌책방을 갔습니다.. 많은분들이 이태원 중고서점하면 왓더북을 떠올리시겠지만 사실 ITAEWON BOOK STORE는 73년부터 운영되어 왔습니다... 중고서점 운영 하는 아줌마가 하시는 말씀이 왓더북사장은 외국사람이라 운영하는방식이 외국스탈이야~ 라고 하시더군요... 제 생각에는 외국 스탈~ 이라기보다는 왓더북이 조금 더 깔끔합니다. 책이외에도 다른것도 팔고 포인트카드도 있고.. 정말 소박한 간판입니다. 외국 책 BOOK 그리고 전화번호... 다른 중고서점과 크게 다르지않게 책이 빽빽히~ 꽂혀있습니다. 여행관련책입니다. New York TIme's Besteller 입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작가가없을때 여기서 책을 고르면 되겠네요. 연애소설칸입니다. 나를 노려보는 한 여인... 201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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