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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컵밥2

[노량진] 레알컵밥과 노량진 수제비 수제비와 컵밥 2개를 먹으면 배가부르긴 하지만 워낙 싸서 2개 주문했다. 바로 옆가게기도하고. 레알컵밥 3천원, 수제비 3천원. 레알컵밥에는 마요네즈 달라니까 이건 없는게 맛있다고 안주셨다. 아줌마 완전 단호박인듯. 감자, 애호박, 파같은 기본(?)재료는 없지만 3천원에 이정도면 황송하다. 술먹고 해장하기에 정말 좋을듯. 그래서 수제비 가게는 새벽까지 하고 오전에는 문을 안연다. 저어 먹으라고 한다. 양념장이있어서 많이 저어야 한다. 달인, 생활의 달인등 여러 TV프로그램에 나왔다. 주문즉시 수제비를 떠서 끓여준다. 여긴 항상 사람이 많다. 레알컵밥. 다른 컵밥가게보다 맛있진 않지만 따끈한 새밥같은 밥을 주는게 특징이다. 콜라도 팔구. 개인적으론 노량진역 가까이에 있는컵밥가게가 제일 맛있다. 글구 레알컵.. 2016. 11. 16.
[노량진, 맛집] 저렴한 노량진 컵밥! 회사끝나고 집에가는길에 배고파서 컵밥 먹었습니다. 가격은 무려 3천원! 커피보다 싼가격이네요. 삼겹살김치볶음 + 마요네즈옥수수 + 스팸 + 비엔나소세지 + 꼬마돈까스 + 김 + 케찹볶음밥 + 계란 이 들어가 있습니다. 쿠폰도 있습니다 -ㅁ- 가게이름을 몰랐는데 환희 김치 볶음밥이었네요. 원래 이 컵밥가게(환희김치볶음밥)이 처음에는 이렇게 메뉴가 많지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컵밥 (김치,계란 그외..) 만 팔았는데. 사람이 몰리면서 꼬마돈까스등 토핑을 추가하더군요. 그다음에는 삼겹살 추가... 그다음에는 직원1명추가... 시간이 몇달지나니 바쁠때는 주인아줌마 1명 직원2명 그외 메뉴 더추가(오리고기도 있습니다 -ㅁ-) 회전율 엄청 좋습니다.. 주문하면 2분이내에 나옵니다. 가격은 엄청싸고 맛도 그냥 그럭.. 201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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