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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21

[홍대, 상수] 참치회 무한리필 필참치 무한리필로 참치회를 주는 가게다. 가격은 얻어먹어서 잘 모르겠다 아마 인당 3~5만원인걸로 안다. 첫 참치회는 금가루가 뿌려진 회다. ㄷㄷㄷ 흰살참치는 별로고 벌건게 맛있더라. 그런데 왜이리 차가운지... 좀 실온에 오래두고 내놨으면 하는 아쉬움이있다. 첫상. 참치샐러드, 죽 된장국 중간에 연어초밥과 참치초밥을 준다. 이건 서비스로 준거. 쫀득한 아가미살은 언제먹어도 맛있다. 불에서 구워준다. 이건별로.... 맛없진않은데무슨맛인지 모르겠다. 아마 이게 3번째 리필인듯하다. 가게내부는 평범한 횟집이다. 가는길은 합정역에서 젤 가깝지만 홍대나 상수역에서 걸어가도 괜찮다. 그렇게 확!@~ 먹고죽을 정도로맛있진않지만 가격대비 환상저인곳이다. 술과 함께한다면 더욱좋은곳(무한리필이니까 ㅋㅋ) 2017. 3. 14.
[신림역] 모듬초밥을 먹어야되는 초밥가게 삼촌집. 엄마가 초밥집 니와를 꼭 가야된다고 해서 갔는데 월요일이라 문닫아서 간가게. 삼촌집. 미친듯이 모듬초밥을 추천한다. 그래서 일단 모듬초밥 1세트 주문. 밥을 주기도 하지만 우린 배불러서 안먹었다. 모듬초밥이다. 맨오른쪽은 조개고 오른쪽 두번째가 생선뱃살에 간장양념한 초밥인데 은근 맛있다. 왼쪽 2개는 살짝 불에 태운 생언어다. 이가게는 대체로 불맛을 좋아하나보다. 삼촌탕이다. 대구탕을 맵게 한거라고 하는데 많이 맵다. 맛있지는 않다. 주문하지 말지어다. 소주안주로는 그냥저냥이 아니고 맛없다. 차라리 우동을 먹는게 낫다. 우리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연어사시미. 맛있었다. 모듬초밥 한번더 주문 ㅋ 왼쪽위 3번째보면 새우살도 살짝 태워서 불맛이 난다. 진짜 불장난 좋아하시는듯. 삼촌집은 신림역 뒷골목에 있다 자.. 2016. 11. 16.
[강남역, 신논현역] 토끼정 메뉴판 (2/2)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강남 토끼정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약간 비싸지만 못먹을 정도는아니네요. 술도 메뉴에 있었지만 찍지 않았습니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사람 많을듯 ㄷㄷㄷㄷ 2016. 10. 1.
[강남역, 신논현역] 토끼정, 크림카레우동, 숯불구이 반반, 고로케 (1/2) 강남에 위치한 토끼정. 기다리는 식사시간이 아닌 4시즘이었는데 시간만 40분 걸렸다. 직접 출입구 가서 이름을 말해도 되고 어플 통해서 기다려도 된다. 크림안에는 카레우동이 있다. 양도 딱 알맞고 맛있었다. 크림은 그렇게 묵직한 맛은아니었다. 그냥 카레우동 먹는 느낌? 일반 카레에 들어가는 식재료가 들어간다. 양념구이 반반. 숯불로 구운 소불고기와 제육볶음이다. 기사식당 스타일~ 배고파서고로케 주문했다. 고로케는 감자만 들어있다. 별다른건 없고 술안주용인듯. 가게 내부 사진. 인테리어 자체가 특이하다. 80년대 가정집인듯, 카페인듯한 분위기 문지기에게 이름을 말하면 되지만 어플사용을 추천한다. 감자만 듬뿍 들어있는 고로케 사진. 2016.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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