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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8

구글의 래퍼런스 타블렛 넥서스7 일주일 사용기입니다 클리앙의 쥐군님 게시물을 퍼왔습니다. 최근 빼빼로데이 선물로 넥서스7을 선물받았습니다. 기존 비슷한 제품군 사용 경험으로는 아이폰 3G, 3GS, 4, 4S 아이패드1, 아이패드2 레노보 씽크패드 태블릿(허니컴) 갤럭시S2 HD LTE, 갤럭시S2 갤럭시S3(3G) 옵티머스Z, 옵티머스원 베가, 베가 레이서 씽크패드(놋북), 맥북프로13", 삼성 이름모를 13인치 놋북 등 등.. 다수입니다만, 주력은 iOS쪽에 좀 치우쳐 있던 편입니다. 지난 경험을 토대로 비교 작성해 봅니다. 1. 터치감은 발군. iOS에서 경험할 수 있는 즉각적인 터치 반응성을 넥7에서도 비슷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조금.. 1%정도 터치가 밀리는 인상을 가지게 되긴 합니다만, 실사용에서 이정도 이질감은 사실 거슬리는 수준도.. 2012. 11. 18.
아이패드 미니 사용후기와 넥서스7,킨들파이어,아이패드미니 스펙비교! 전 집에서 맥북프로와 일반PC를 모두 사용하고 있고, 기존에 아이패드2 64G, 3G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2는 9.7인치 대 아이패드 시리즈 중 가장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겁습니다. 크기도 부담되서 거의 집에서 소파용, 취침용으로만 사용했습니다. 물론 2시간 이상 대중교통(고속버스, KTX)으로 이동하는 도중에는 사용하기 좋긴 했지만, 나이가 삼십대 중반에 접어들고 보니 무거운 기기를 점점 못들게 되더군요. 기존에는 백팩에 (맥북프로 17인치, 아이패드2, 미러리스 카메라 GF1) 이정도를 넣어 다녔습니다. 덕분에 허리나 목에 상당히 안좋았죠.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니 이 모든 것들을 점점 간소화 시키게 되더군요. 1. 맥북프로를 더 이상 가지고 다니지 않음 -> 꼭 필요한 .. 2012. 11. 17.
아이폰5 홍콩판 구입기 및 개통 후기 (KT olleh) 9월 애플 키노트부터 며칠 전까지 정발소식을 애타게 기다렸으나 결국 기대를 저버리고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해외판으로 눈을 돌리게 되고 이베이에서 잠복하며 버라이즌, 스프린트 언락판을 노렸으나 이베이와는 인연이 없었던지 저렴한 물품들은 저에게 오질 않더군요.(사실은 영어에 대한 압박과 막연한 두려움이...ㅠ) 그래서 '에잇 조금 더 주더라도 구매대행업체에서 사자' 이런 생각이 들어 찾아보던차... 익스팬시스와 홍콩폰이 눈에 띄더군요. 여기까지의 과정만 대략 한달 소요ㅠ 익스팬시스로 마음이 기울던차 상대적으로 좀 더 비싸고 일부 구매자분들은 개봉품을 받았다는 글을 접하고 최종적으로 홍콩폰에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요동치는 홍콩에서의 시세변동 소식에 뱁새 같은 제 마음은 더 기다려보자로 바.. 2012. 11. 17.
갤럭시3와 비교한 옵티머스G 사용 후기 + 일본순위 아이폰5을 쓰다...엄청난 배터리타임에 놀라...갤럭시s3로 넘어갔다가.. 아몰레드는 역시 저랑 안 맞는 다는 결론을 낸 후... 옵티머스 g로 넘어가게되었습니다. 보시다시피 3개를 개통하였고...2대는 업무와 사적인 목적으로 제가 쓰고 나머지 한대는 부모님께 조공 보냈습니다. 1. 성능 사실 옵티머스g가 현재 최고 스펙의 스마트폰이다 라고들 하지만... 체감상 갤럭시s3와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갤럭시s3의 게임 이펙트효과가 더 좋은 경우도 많고 끊김 역시 갤럭시s3의 우세였습니다. 일반 브라우징에서도 갤럭시s3의 웹브라우징이 더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단순히 기계의 성능이 아니라 브라우저의 성능차이였던 것 같습니다.. 크롬을 깔고 테스트 하자 옵쥐가 미묘한 차이로 빠른듯 느껴졌습.. 201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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