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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신림역] 모듬초밥을 먹어야되는 초밥가게 삼촌집.

by 무늬만학생 2016.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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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초밥집 니와를 꼭 가야된다고 해서 갔는데 월요일이라 문닫아서 간가게. 삼촌집. 미친듯이 모듬초밥을 추천한다. 그래서 일단 모듬초밥 1세트 주문.







밥을 주기도 하지만 우린 배불러서 안먹었다. 







모듬초밥이다. 






맨오른쪽은 조개고 오른쪽 두번째가 생선뱃살에 간장양념한 초밥인데 은근 맛있다.


왼쪽 2개는 살짝 불에 태운 생언어다. 이가게는 대체로 불맛을 좋아하나보다. 




삼촌탕이다. 대구탕을 맵게 한거라고 하는데 많이 맵다. 맛있지는 않다. 주문하지 말지어다. 소주안주로는 그냥저냥이 아니고 맛없다. 차라리 우동을 먹는게 낫다.










우리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연어사시미. 맛있었다. 







모듬초밥 한번더 주문 ㅋ  왼쪽위 3번째보면 새우살도 살짝 태워서 불맛이 난다. 진짜 불장난 좋아하시는듯.







삼촌집은 신림역 뒷골목에 있다 자세한건 아래지도에. 



가게는 이방말고 오른쪽에 방하나가 더있다. 


가족끼리도 오고 연인끼리도 오는듯하다. 사장님이 그렇게 친절하진 않다. 그래도 초밥이 나름 괜찮으니 한번즘 가기엔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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