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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시사

이마트 “사찰, 97년부터 계속”

by 무늬만학생 201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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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들에 대한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 이마트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된 가운데 사찰활동에 자신이 직접 참여했다는 제보자가 등장했다. 이 제보자는 “(노조설립을) 더 이상 진행하면 생활이 어렵다는 식의 협박도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제보자는 8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노조와 관련해서는 회사에서 민감하게 반응한다. 노조얘기만 나와도 경계할 정도로 (노조활동) 사원에 대해서는 집중관리 대상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 측이 주장하는 직원사찰이 정말 있었느냐”는 질문에 이 제보자는 “그와 유사한 상황이 많이 발생됐다”며 “제가 중간간부로 근무하면서 1130이라고 있었는데 하루에 한 명씩 30분간 면담해서 현지 동향을 파악해 인사 파트장에게 매월 말일 전달하면 문제사원에 대해서는 그 지역의 지역문화팀 사원들이 집중관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자세한 기사는 원문기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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