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드 목살1 [강남역]만원이하 스테이크 슈퍼스테이크 여자친구가 사준 스테이크 ㅎㅎㅎ 난 채끝스테이크를 주문, 여자친구는 (돼지고기) 목살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특이하게 식전에 양송이수프와 프렌치토스트가 나왔다. 솔직히 여기가게에서 양송이 스프가 제일 맛있다 ㅋㅋㅋ 프렌치 토스트는 그저그렇다. 채끝은 좀 쫄깃한 맛이있고(보통 우리가 아는 고기맛) 이다. 채끝 자른사진이다. 목살 스테이크다. 오잉? 왠 목살했는데 먹어보면 기가막힌다. 감자탕에 있는 살고기의 식감이다!! 부드럽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보면서 안 사실인데 수비드고기라 상당히 부드러웠던거다. 수비드란 보쌈할때 처럼 팔팔 끓는물이 아닌 세균이 바로 죽는 그온도에서 (끓을랑말랑한온도)에서 고기를 몇시간 익힌뒤에 조리를 하는방법인데 상당히 좋은 식감이 나온다고 하고 온도조절이나 시간조절하기가 어렵다고.. 2016.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