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1 김광진 의원의 사드에 대한 의견 북한이 로켓을 발사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한미간에 사드배치와 관련해 공식협의를 진행하겠다는 발표를 합니다.수조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을 이런식으로 진행해서는 안됩니다. 첫째는 정부가 논의의 과정을 명확히 공개하지 않습니다. 2월2일 주한미군사령관이 제안해서 결정되었고 그 전에는 논의된 바가 없었다고 하지만 이미 1월말에 WSJ에는 관련내용이 기사화 되었습니다. 미국이 부지와 관련해 실사를 거쳤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히 공개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리고 국민을 대신하고 있는 국회 국방위원회는 관련한 내용을 보고 받고 예산심의를 해야할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둘째는 사드의 효과성이 아직 입증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드는 아직까지 실전에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연습실험을 몇 차례 하.. 2016.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