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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곰탕2

[대흥역, 서강대] 속을 달래주는 깔금한 닭곰탕 어릴적 친할머니가 만들어줬던 닭곰탕과 완전 똑같은 맛인 마포 닭곰탕! 보통 맛집이라하면 화려한 인테리어 신기한(?)맛을 상상하지만 평범한 인테리어에 깔끔하고 속을 달래주는 이런 닭곰탕 가게가 진짜 맛집이 아닌가 싶다. 휘적휘적. 고기양은 딱 적당하다. 서강대생이나 대흥역주변 사는사람이라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 기본상차림. 평범하다. 먹어봐야 그 진가를 안다. 참고로 술은 팔지도 않고 갖고 올수도 없다. TV에도 자주나온가게. 먹거리 X파일에도 나온걸보니 다른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나보다. 사실 친할머니가 만든 닭곰탕과 똑같은 맛이면 조미료가 안들어간걸 알 수있다. 닭만 끓여도 국물이 진하니까 ㅎㅎ 내가 먹은건 닭곰탕이다. 휴뮤안내. 마포 닭곰탕 실내 마포 달곰탕 가게 앞 2016. 10. 2.
[홍대,맛집] 다락 투 트릭아트 미술관을 갔다온 뒤에 다락투를 갔습니다. 닭곰탕 5천원과 특닭곰탕은 5천500원입니다... 제가 닭곰탕 특을 먹었었는데 밥을 따로 주더군요... 왜그런지 몰랐는데 밥한공기를 국그릇에 다 넣으면 국이 넘칩니다... -ㅅ- 조심하세요!? 닭고기가 별고 안들어있는것 같은데 의외로 적당히 들어가 있습니다. 파안에 숨은 닭고기가는길입니다. 홍익대학교에서 홍대놀이터 오른쪽에 있는 골목에 보면 작은 다락 투 간판이 보입니다. 그럼 이만 201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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