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서래마을 맛집] 갤러리에서 식사가 가능한 더 페이지 The page ★

함지박사거리근처에 위치한 더페이지에서 토요일 점심시간에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서래마을 시세(?)를 생각하면 상당히 가격이 저렴합니다. (몇개를 제외한 브런치 가격은 10900원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한끼식사하기에 양은 괜찮으나 라자냐의 질이 조금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브런치이기때문에 가볍게 먹기위해서 이렇게 요리했는지 가격을 맞추기위해서 이렇게 파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먹은 음식은 라자냐가 살짝 아쉬운 이탈리안 홈브런치와 자몽음료수입니다.

오트밀 스테이크 브런치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

잉글리쉬 에그 브런치

녹은 치즈를 보니 잉글리쉬에그 브런치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ㅠㅠ 

이탈리안 홈브런치

제가먹은 이탈리안 홈브런치 입니다.

케익과 초콜릿도 팔지만 못먹어봤습니다.

맛있어보이고 가격도 싸지만 3층에서 내려오기 귀찮아서 안샀습니다.

테이블간 간격이 길어서 좋았네요. 특히 3층은 조용하고 옆사람이 무슨얘기하는지 안들려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주말에 조용히 밥먹을 수 있는 식당같습니다.(1시를 넘어가니 3층에 사람이 꽉차고 조금 시끄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