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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4

[보광동] 곤드레쌈밥집 돌솥밥전문. 대패삼겹살정식 동네에서 가까운 곤드레 쌈밥집에서 밥먹었습니다 대패삼겹살정식 2인분 + 삼겹살1인분 총3만원나왔습니다. 쌈종류가 많이 나오고 곤드레 돌솥밥이 나오는게 이집의 장점입니다. 단점은 좌식입니다. 양반다리를 오래했더니 일어서니 약간 저리네요. 대패삼겹살은 이렇게 소스에 담겨져 나옵니다. 가운데 쌈 치우면 안에 다른쌈과 미역 비슷한게 있습니다. 기본찬입니다. 추가로 주문한 삼겹살1인분입니다 양이 꽤 많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삼겹살정식에 2인분에 대패삼겹살1인분 인거같기도한데..기억이 잘 안납니다. 가격에 비해 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고기냄새도 많이 안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나 여자친구가 좌식이라 들어가기전에는 약간 머뭇거렸는데 쌈나오는거 보고 놀라고 맛있게 고기먹는 모습을 보니 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친구.. 2016. 1. 4.
[이태원, 맛집] 이태원의 숨은 음식 존슨탕 @ 바다식당 이태원근처에 살지만 이태원 명물인 존슨탕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원례 계획은 부자피자를 먹을계획이었으나 사람이 많아서 존슨탕을 머으러 바다식당으로 갔습니다. 존슨탕의 맛은 부대찌개와 비슷한데 양배추와 치즈가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달고 느끼합니다. 맛이 없진않고 잘 먹었습니다 ㅎㅎ 약간 특이한맛이네요. 폭찹은 약간 늦게 나오니 먼저 주문하셔야 합니다. 존슨탕 주문한뒤에 주문하면 시간이 너무 늦어요~ 글래머러스 펭귄... 가려고 할때마다 문이 닫혀있거나 케익이없거나 사람이 많거나...하네요. 애증의 글래머러스 펭귄...ㅠㅠ 바다식당 가는길은 이태원역에서 한남역가는길로 3분정도 걷다보면 아우디매장이 나옵니다 그골목으로 들어가서 펭귄식당이 보이는 골목으로 가면 바다식당이 보입니다. 2012. 12. 29.
[이태원 맛집] 19,900원에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함께 레스토랑 우나 (una) 이태원에 있는 레스토랑 우나(una)를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같이파는곳인데... 스테이크가 가격대에비해서 정말 괜찮습니다... 파스타는 그냥 그럭저럭합니다... 2마넌짜리 봉골렉 파스타 + 스테이크입니다. 이건 퀘사딜라입니다. 가격은 아마.. 만4처넌 정도?? 잘기억이 안나네요. 안에 새우와 야채가 들어있습니다. 퀘사딜라는 맛있었습니다 ㅎㅎ 이 가게는 음악도 하우스음악이나오고 분위기가 20~30대를 타겟으로 한것같네요.. 시간대에따라서 사람이 많을때가 있고 적을때가 있네요.. 제가갔을대는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이없어서 가게사진찍어봤습니다. 이태원 가게 una는 해밀턴호텔 뒤쪽에 있습니다. 위에 제사진을 참고하시면 돼요.유용한 정보라고 생각되시면 광고나 손가락 눌러주세요(로그인 하지않아도.. 2012. 11. 13.
이태원의 카페같은 라운지 바 구글 행아웃(스카이프같은 화상채팅)을 이용해야해서 자전거를 타고 동네에 와이파이되면서 조용한 카페를 찾아다녔습니다. 눈에 띈곳이 NOUNO 라는 곳! 10년전에 비디오 대여점이 있던 곳 같습니다.. 제 눈을 사로잡은것은 바로 다름아닌 모히토!! 바로이고! 도착하자마자 깔루아밀크(8000원)와 바나나 샐러드를 시켰습니다(3000원)제가 노트북으로 구글헹아웃하는중이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그런건지.. 깔루아밀크에 빨대를 꽂아주셨네요 ㅎㅎ 제가 단것을 좋아해서 깔루아밀크를 시켰는데... 바나나샐러드도 상당히 달달합니다... 꿀(또는 시럽), 계피(?), 땅콩가루 같은것을 바나나위에 뿌려서 먹을만합니다... 단 단음료수와 드시지 마세요~ 사장님의 친구분으로 보이는사람 한분빼고는 저밖에없었습니다.. -ㅅ-;; .. 201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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