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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정치71

군대의 급수시설, 화장실, 생활관, 개인일용품, 애국페이 문제 등 국가가 국민에게 애국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국민이 국가를 위해 군대에 왔으면 국민을 위해 국가가 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백군기 국회의원 같은 사람이 진짜 애국자 인듯. 지금이 해방이후도 아니고 21세기인데 시대에 맞게 국방부에서 사병에게 지원을 해야한다고 본다.----------------------------제가 직접 PX를 방문해 병사들이 사용하는 개인일용품을 구매해보니 병사 한 명이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선 2만원이 넘게 들더군요. 20만원도 안 되는 월급으로 한 달을 살아야 하는 병사들은 항상 배고프고 힘든데 없는 월급을 쪼개서 개인일용품까지 구매하다보니 그 고충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군에서 근무하던 시절이 기억납니다. 진급을 하고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록 우리 국가안보의 대들.. 2016. 2. 8.
이승훈PD의 일침.( 지도자, 자기희생, 운동권...) (원인이 어쨌건) 우리나라 사람은 달을 가리키면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욕하기 바쁜 모습을 많이 보여왔는데... 이런 현상을 시원하게 말하네.---------------------------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의 조건은 자기 희생이다. 지도자란 자기가 이끄는 집단의 자원배분-그것이 돈이건 사람이건-을 조정하는 일을 한다. 전체에게 불리하지만 자신에게 유리하게 자원배분을 하게 만들어-이명박처럼- 집단을 망가뜨려 버릴 수 있는 위치다. 때문에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자기를 희생할 수 있느냐 아니냐 일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이익에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자질이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지난 대선에 외국인과 외신들이 가장 의아하게 생각.. 2016. 2. 8.
피지배계급끼리 싸움 밭이기 박ㄹ혜 정부 정책의 특징 중의 하나가 1900년대 제국주의 열강들의 식민지 정책 따라하기다. 식민지 국민들을 갈라놓고 서로 싸우게 만들어 손쉽게 통치하는(Divide and rule) 것이 그 당신 영국,프랑스 등의 식민지 정책이었다. 박ㄹ혜 정부는 식민지 사람들에게 쓰던 정책을 자국민에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훨씬 저열하다. 어제 박ㄹ혜의 담화는 국민들이 경상도 전라도로 갈려 싸우도록 만들고 보수와 진보로 갈라 싸우도록 만들고 노년층과 청년층으로 갈라 싸우게 한 것처럼 노동자들을 고용형태(정규직-비정규직), 임금수준(고임금과 저임금) 등으로 갈라 서로 싸우도록 만들어 그 싸움을 통해 손쉽게 통치하겠다는 비열하기 짝이 없는 박ㄹ혜 정부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냈다. 짐짓 국민을 위하는척 노동개혁에 관해 얘기했지.. 2016. 2. 8.
박근혜정부의 증세없는 복지 약속, 성남에선 현실 개인적으로 복지시스템이나 복지국가에 관심이 많은데 성남시의 실험이 성공하고 시민의 요구가 많아지면 전국적으로 확대 될수도 있을것 같다. ( 2016년 2월 현재상황으로는 성공적인듯) 성남시는 2010년 취임후 빚 4,572억원을 갚고,노인 학생 보육 보훈 복지 등등 시급한 곳에 먼저 연 900억원의 자체복지정책을 확대하다가,금년부터 194억원의 3대복지사업을 추가해 1,094억원의 독자 복지정책을 시행중입니다.물론 증세나 정부지원 지방채발행 없이, 부정부패 예산낭비 세금탈루 없애서 만든 자체예산입니다. 100만 성남시민은 매년 1인당 복지혜택만 11만원씩 더 받으니 '성남시민임이 자랑'스럽고 '성남으로 이사가자'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3대복지 할 돈으로 어려운 사람 도와주라는 찌라시와 베충이 여러분, .. 2016.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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