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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테라스의 초등교사가본 현재상황과 앞으로 @11월 둘째주 이명박근혜가 원하는 대로 흘러간다. 아직 진도 나가는 중인데 같은 편 등에 칼 꽂는 놈들이 나온다. 조급한 놈이 진다. 그놈이 역적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조응천이다. 박근혜 정부 공직기강비서관이었던 조응천은 이를 조사하다 파면되었고, 부하 한 명은 자살했다.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고 가장 분노하는 사람 중의 하나다. 파면되고 횟집하며 칼 갈고 있을 때 문재인이 찾아가서 설득해서 더민주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정원 인사처장 김병기도 문재인이 데려왔고, 당선이 어려운 상황일 때 이 두 사람 꼭 되게 하려고 노력했다. 여기에 전 경찰대 교수 표창원까지.... 후덜덜... 노무현은 호시우행하겠다고 했지만 문재인 우시호행한다. 황소처럼 큰 눈으로 멀뚱멀뚱 바라보면서 세상을.. 2016. 11. 16.
[신림역] 모듬초밥을 먹어야되는 초밥가게 삼촌집. 엄마가 초밥집 니와를 꼭 가야된다고 해서 갔는데 월요일이라 문닫아서 간가게. 삼촌집. 미친듯이 모듬초밥을 추천한다. 그래서 일단 모듬초밥 1세트 주문. 밥을 주기도 하지만 우린 배불러서 안먹었다. 모듬초밥이다. 맨오른쪽은 조개고 오른쪽 두번째가 생선뱃살에 간장양념한 초밥인데 은근 맛있다. 왼쪽 2개는 살짝 불에 태운 생언어다. 이가게는 대체로 불맛을 좋아하나보다. 삼촌탕이다. 대구탕을 맵게 한거라고 하는데 많이 맵다. 맛있지는 않다. 주문하지 말지어다. 소주안주로는 그냥저냥이 아니고 맛없다. 차라리 우동을 먹는게 낫다. 우리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연어사시미. 맛있었다. 모듬초밥 한번더 주문 ㅋ 왼쪽위 3번째보면 새우살도 살짝 태워서 불맛이 난다. 진짜 불장난 좋아하시는듯. 삼촌집은 신림역 뒷골목에 있다 자.. 2016. 11. 16.
[대림동] 육개장과 설렁탕을 섞은듯한 민속탕. 오랜만에 간 대림동 유일 맛집 민속탕가게. 육개장인지 설렁탕인지 갈비탕인지 정체를 알수없는 국물과 건더기가 특징. 예전보다는맛이 덜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먹을만하다. 확실히 맛은 안좋은쪽으로 변했다 친구는 도가니탕. 도가니탕은 어딜가나 똑같다., 소금맛이다 ㅋ 특별할것없는 반찬. 하지만~ 여기는 돌솥밥을준다. 이전보단 덜하지만 대림동에 가게되면 꼭 먹어야 하는음식~ 정확한 가게이름은 민속돌솥설렁탕이다. 2016. 11. 16.
[구리시 롯데마트] 참새방(바다분식) 그럭저럭 한식먹기 좋은곳 비빔밥 주문했다.비빔밥은 그냥 비빔밥 맛이다. 이거 맛없게 하기도 힘들다 그냥 평범한맛. 나름 괜찮았던곳. 현금만 받는게 흠이다 -_- 90년대 식당느낌 나는 인테리어 ㅋ 2016. 11. 16.
[화곡역] 원당 감자탕 자전거 산뒤에 별 기대 안하고 먹었던 감자탕인데 꽤 괜찮았다. 꽤 푸짐한 양 평범한 반찬. 옆에 베스킨로빈스가 있어서 파인트먹었다. 파인트 세일중 ㅋㅋ 2016. 11. 16.
[노량진] 베트남 쌀국수, 컵밥, 라멘 ​​노량진 컵밥 스팸+삼겹살 컵밥에 참치마요 추가​요건 스팸 참치마요 컵밥​요건 배트남 만두국수​3000원이라고 양적을까봐 국수랑 컵밥 먹었는데 넘 배불러서 국수 남겼다 ㅠㅠ​컵밥가게 사진​​의외로 깔끔한 길거리음식점 내부​ 요건 노량진 라멘가게 노량진 길거리 라멘과 수제비 가게는 나중에 꼭 가봐야겠다 2016. 11. 15.
2016.11.08(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동아아파트 도림천역 근처 욕실 리모델링 영업사원이 파란색 인몰딩 늦게줌. ​​​​ 그외 특별한건 없다. ​ 타일 잘깔아졌음 ㅎ ​ 2016. 11. 8.
[대흥역, 서강대] 횟집 남해 돌 수산 대흥역 출구 바로 앞에있는 횟집 남해돌수산 특별한건없다.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않다. 그냥 평범하다. 소주먹기 좋다. ​ 광어와 우럭회다​​​ 매운탕이다​​ ​​ 남해돌수산 연락처와 약도 2016. 11. 3.
[인천] 전주콩나물국밥.동태탕 인천 이름모를곳에서 먹은 동태탕 1인분. 대리운전하시는분에게 먹을만한곳 물어보니 여기 알려주더라. 엿같은 날이라 내 친구 빨간두꺼비를 소환! 미역줄기에 고추를 약간만 넣어서 그런지 살짝 아린듯 매콤한게 맛있었다. 술안주로 굿. 메뉴는 많다. 일반적인 해물탕종류는 있다. 특이한게 1인분도 주문된다. 동태탕. 알과 에도 있다. 에는 별 맛이없다. 싸구려 동태탕에 에가 맛있길 바라면 안된다. 취해서 동영상ㄹ찍음 ㅎ 은근 풍성하다. 뒤적뒤적 아마 이게 에와 알을 추가로 넣어달래서 넣고 조금 끓인후의 사진일것이다. 아줌마가 많이넣어주심 ㅎㄷㄷㄷㄷ 안주로 최고 굿 추가주문은 아마 5처넌으로 기억한다. 어느동넨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가게앞 사진이다. 다음지도에는 안나온다. 아무튼 인천어딘가에 있다. 2016. 10. 23.
[이태원] 옥상 야경이 좋은 맥주가게 DE.LUCK 1,2,3층이 있는 술집 DE.LUCK을 갔습니다. 일단 주문은 소세지와 감자튀김!!! 우리가 알던 그맛입니다. 특별한건없음. 윙! 윙! 안주는 딱히 특별할게 없구 생맥주도 기계만있고 외국생맥주 되는게 몇개없지만! 옥상에서 먹는 술맛이 꿀맛입니다. 옥상에 가면 우유박스위에 요런 합판으로 된 허접한 자리에서 술을먹습니다. 하지만 야경이 좋다는거~ 마포에서하는 불꽃축제가 조금씩 보였습니다. 폭죽이 위에서 터질때만 보임 -_-;; 무릎담요는 달라면 줍니다. 봄,여름,가을에 연인끼리 옥상에서 맥주한잔하면 좋아보입니다. 겨울은 많이 추울듯. 입구입니다. 이태원초등학교 가는길 오른쪽 골목에 있습니다. 옜날 오락실있던 골목 지나서 오른쪽 2016. 10. 23.
[종로, 종각역] 종로 뒷골목에 있는 술집 달의 뒤편 나름 오래된 술집 달의 뒤편입니다. 한식 메뉴가 주로 있고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습니다. 번화가에 있는게 아니고 뒷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은근 조용해서 좋습니다. 모듬전 시리즈와 동그랑땡. 푸짐한 홍합탕. 국물이 진합니다. 술술술 오래된식당임을 증명하는 먼지쌓인 간판. 위치는 종로 인사동입니다. 종각역에서 인사동쪽으로 가는게 제일 가깝습니다. 2016. 10. 23.
[종로, 서촌, 통인동] 총각피자가 돋보이는 이태리 총각 전시회를 보고 밥먹으러 들어간 이태리 총각~ 가격이 만원 초반~ 후반대까지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양도 괜찮다.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하기 좋은곳인듯하다. 하지만 어두컴컴한곳에서 술먹으면서 밥먹기엔 좋지않다. 사람이 많아서...ㅎㅎ 마르게리타 피자~ 도우는 보통인데 치즈가 맛있다. 이름을 잊어버린 파스타. 파스타 맛이다. 별거없다. 제일 맛있고 특이했던 총각피자~ 네모난 피자를 돌돌말은것같다. 치즈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약간 새콤한맛이 나는 치즈맛이 맛있었다. \ 이름모를 해산물 리조또.푸짐허다. 고르곤졸라 벌집핏자. 꿀이 아니고 벌집을 주는게 특이하다. 이것도 치즈가 맛있다. 별다를것없는 주방. 요즘은 오픈된 주방이 많긴한데 이태리식당중에서 다 오픈된곳은 처음본다. 위생에 자신있는듯? 화덕으로 굽는다.. 2016. 10. 23.
[신림, 고시촌] 테이스티로드 맛집 고릴라 스테이크 몇일전에 왔었는데 또온 고릴라 스테이크. 이번에는 소고기 등심스테이크에 100g을 추가주문 했다 사진으로 보이는 양은 저번과 비슷한데 잘 보면 덩어리가 크다. 저번에는 흑돼지 크림스테이크를 먹었고 이번엔 소고기 크림스테이크를 먹었다. 5천원즘 비싸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파스타 면도 넣어주셨다. 꿀맛~ 파스타 면~ 한 2주뒤즘에는 파스타도 팔거라고 하신다. 저번과 같은자리. 이번엔 밥 1개만 추가주문. 빵으로 크림 찍어서 먹었더니 크림소스 다 먹었다. 고릴라 스테이크. 일하는 모습. 공중파에 11번 출연, 케이블까지 하면 20번넘게 방송에 나왔다고 한다. 가격대비 괜찮아서 그런듯. 특이한 스테이크도 있고. 문재인 사인이 있다. ㅎㄷㄷㄷㄷ 근데 사장님은 정치에 별 관심없어 하시던데 ㅋㅋ 장사하는 입장이라 그.. 2016. 10. 4.
[한남동, 배달가능] 노랑통닭 일반적인 치킨가게다. 다를것도 없고 새로울것도 없는 튀긴 닭이다. 장점이라면 조금 깔끔하고저렴한 거? 한남동에서 가볍게 맥주한잔 하기 좋다. 노랑통닭 후라이드, 양념. 참고로 노랑통닭은 염지제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치킨이란다. 보통의 치킨은 공장에서 염지제를 집어넣는다. 스모그치킨같은건 없다. 정통 후라이드 치킨이다 ㅋ 한남동 노랑통닭 간판. 자세히 보면 전화번호가 보인다. 배달가능한곳. 2016. 10. 4.
[연남동, 홍대] 삼겹살 , 윤씨그릴방 홍대의 임대료가 올라가면서 뜨고 있는 연남동 맛집가게들! 그중에 하나인 윤씨네 그릴방입니다. 삼겹살 + 사이드 메뉴2개가 세트입니다. 저는 삼겹살, 나가사끼 짬뽕, 로제 파스타 선택했습니다. 초벌구이된 삼겹살을 자리에서 다시 한번 굽습니다. 약간 훈제된 삼겹살 인듯합니다.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사람이 몰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이드메뉴인 나가사끼 짬뽕입니다. 라면면발이지만 맛있습니다. 이것만 먹어도 될듯 ㅋ 돈율 나가사끼짬뽕 기억상으로 약간 매운맛이 나는 로제파스타 였습니다. 삼겹살과 안어울릴거 같지만 먹으면 또 먹게됩니다. 기본 상. 위에 종이가 있어서 기름지지 않습니다. 삼겹살이 주메뉴라 고기냄새가 옷에 베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모든 메뉴가 한자리에 있는모습. 갈치속젓, 새우젓, 간장소스, 김치.. 2016. 10. 4.
[건대] 짚신갈비 건대입구역 근처 짚신갈비 싸고 먹을만한곳. 매운맛 조절가능 클라우드 맥주와 함께 매운음식은 계란탕과 함께. 뭐 딱히 쓸말이없음. 2016. 10. 4.
[서초역] 감칠맛이 있는 중국집 챠이난 해물특밥 그렇게 맵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다. 버섯이과 해물이 들어간 덮밥이다. 해물짬뽕 깊은 감칠맛ㅇ ㅣ있는 해물짬뽕. 챠이난의 국물요리는 기본적으로 감칠맛이 진하고 해물이 적당히~ 들어가 있다. 확대 면을 들어올림. 서초 챠이난 메뉴 메뉴 챠이난은 이벤트로 몇개 메뉴를 묶어서 싸게 팔고 있으니 직접 매장에 가봐야 가격대가 나온다. 서초동인데도 꽤 저렴하고 맛있는곳이다. 2016. 10. 2.
[대흥역, 서강대] 속을 달래주는 깔금한 닭곰탕 어릴적 친할머니가 만들어줬던 닭곰탕과 완전 똑같은 맛인 마포 닭곰탕! 보통 맛집이라하면 화려한 인테리어 신기한(?)맛을 상상하지만 평범한 인테리어에 깔끔하고 속을 달래주는 이런 닭곰탕 가게가 진짜 맛집이 아닌가 싶다. 휘적휘적. 고기양은 딱 적당하다. 서강대생이나 대흥역주변 사는사람이라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 기본상차림. 평범하다. 먹어봐야 그 진가를 안다. 참고로 술은 팔지도 않고 갖고 올수도 없다. TV에도 자주나온가게. 먹거리 X파일에도 나온걸보니 다른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나보다. 사실 친할머니가 만든 닭곰탕과 똑같은 맛이면 조미료가 안들어간걸 알 수있다. 닭만 끓여도 국물이 진하니까 ㅎㅎ 내가 먹은건 닭곰탕이다. 휴뮤안내. 마포 닭곰탕 실내 마포 달곰탕 가게 앞 2016. 10. 2.
[강남역] 돼지불백, 강남불백 강남역 근처에 저렴한~ 돼지불백가게. 강남불백. 저렴한 가격에 비해 꽤 맛있다. 빨간건 돼지불백 검은건 우삼겹이다. 약간 사진이 흔들리지만. 우삼겹이다 기본상차림. 돼지불백에 상추는 기본인가보다. 어디가나 상추를 준다. 된장찌개와 계란찜 우삼겹 주문이 늦게 들어갔다고 서비스로 계란 주셨다. 강남불백 위치는 강남역 CGV뒷 골목이다. 2016. 10. 2.
[신림 고시촌] 저렴하고 맛있는 파스타, 파밀리아 새우가 들어간 로제파스타~ 신림 고시촌에 몇안되는 양식당중 하나인 파밀리아~ 이태원, 강남, 홍대에 있는 여러가게에서 파스타를 먹어봤지만 여기가 가성비는 갑이다. 확실하게 가격대비 맛은 최고! 봉골레~ 국물(?)이 진함 ㅋㅋ 기본적인 상차림. 특별한건 없음. 인테리어는 90년대 양식당 분위기 ㄷㄷㄷㄷㄷ 인테리어가 뭔가 옛날느낌나지만 맛은 있다. 피클 고시촌 법문서적 가게 맞은편 2층에 위치해 있다. 점심에 할인된 가격으로 먹으면 밥한끼 가격이고 저녁시간대 먹으면 밥 1.5끼 가격이다. 언제 먹어도 저렴하다 ㅋㅋ 굿~ 2016. 10. 2.
[신림 고시촌] 가성비 좋고 아담한~ 고릴라 스테이크 등심스테이크 오늘은 TV에 자주나왔던 곳을 가봤습니다. 이름은 고릴라 스테이크. 가격대는 만원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5천원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당히 저렴한편에 속합니다.(다른 가게 스테이크와 비교시) 추가 스테이크 고기는 4천원 내면 가능하니 꼭! 추가하세요. 전 늦게봐서 추가 못했네요 ㅠㅠ 흑돼지 크림 스테이크 등심스테이크는 가격대에 맞는 연하지만 깊은맛은 없는 등심갖고 흑돼지 스테이크는 약간 질기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크림맛이 일품이니 1명은 꼭 이걸 주문하는걸 추천! 빵은 약간 바삭하고 부드러운게 맛있었네요. 초점이 나간사진. 사장님이 강풀좋아하시는듯 ㅋ 저도 좋아함 ㅋ 샐러드는 무난한듯 맛있었습니다. 어디서 먹어본맛이긴한데 무슨소스인지는 잘 모르겠음 ㅎ 밥. 후리카게가 아닌 그냥 깨와 김입니다 .. 2016. 10. 2.
[인하대앞] 돈향, 삼겹살 그리고 기계과 축제(?) 인하대 앞 먹자골목에서 먹은 삼겹살. 국내산은 아니고 호주산인데 상당히 부드럽고 감칠맛이 있는게 맛있다. 2인분 주문! 고기는 얇은 삼겹살과 두꺼운 삼겹살의 중간사이즈?? 특별할게 없는 반찬. 콩가루는 돼지껍질 주문하면 가져다준다. 주문안해도 콩가루 달라고 말하면 그냥 줄듯. 익어가는 삼겹살 삼겹살 다먹고 돼지껍질. 매화수 한잔 크~ 오랜만에 술먹음 돈향 가게 앞 상당히 맛있었고 손님들이 많은걸보니 인하대 학생이 많이 가는곳인듯하다.가격대는 다른가게보다 저렴하진 않고 일반적이다. 밥먹기전 인하대정문쪽에서 들리는 노래소리... 기계과 축제란다. 돌고래를 연상시키는 듯한 목소리와 옷은 원피스의 루피와 같아서 더 인상적이었다. 참고로 여자였다. 2016. 10. 1.
[영등포] 리얼맛집, 2대째 운영중인 영등포 함흥냉면 동네 동아냉면 제외하고 평소에 냉면을 찾아서 먹을정도로 좋아하진 않는데 확실히 이집은 맛있다. 면발자체도 다른 냉면집과다르고 양념도 맛있다. 육수국물은 그렇게 맛있짆않지만 뜨끈한게 속을 달래주었다. 나는 회냉면(윗사진)을 주문 친구는 물냉을 주문했다. 물냉면 사진 다른 냉면집과 구성은 똑같지만 맛있다. 특히 면발이 질기지 않아 좋았다. 회냉면 비빈모습. 별로구만... 2대째 운영중인 냉면가게. 1967년 창업이다. 위치는 영등포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다. 맛집이란 단어를 블로그에서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여긴 진짜 맛집이다. 내부사진은 없지만 인테리어는 그냥 보통 한식당 스타일이다. 친구말로는 원래 다른위치 였는데 옮겼다고한다. 2016. 10. 1.
[강남역, 신논현역] 토끼정 메뉴판 (2/2)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강남 토끼정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약간 비싸지만 못먹을 정도는아니네요. 술도 메뉴에 있었지만 찍지 않았습니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사람 많을듯 ㄷㄷㄷㄷ 2016. 10. 1.
[강남역, 신논현역] 토끼정, 크림카레우동, 숯불구이 반반, 고로케 (1/2) 강남에 위치한 토끼정. 기다리는 식사시간이 아닌 4시즘이었는데 시간만 40분 걸렸다. 직접 출입구 가서 이름을 말해도 되고 어플 통해서 기다려도 된다. 크림안에는 카레우동이 있다. 양도 딱 알맞고 맛있었다. 크림은 그렇게 묵직한 맛은아니었다. 그냥 카레우동 먹는 느낌? 일반 카레에 들어가는 식재료가 들어간다. 양념구이 반반. 숯불로 구운 소불고기와 제육볶음이다. 기사식당 스타일~ 배고파서고로케 주문했다. 고로케는 감자만 들어있다. 별다른건 없고 술안주용인듯. 가게 내부 사진. 인테리어 자체가 특이하다. 80년대 가정집인듯, 카페인듯한 분위기 문지기에게 이름을 말하면 되지만 어플사용을 추천한다. 감자만 듬뿍 들어있는 고로케 사진. 2016. 10. 1.
[신논현역,강남역] 해물솥밥 모랑 (강남역에선 걸어서 10분) 신논현역 앞에 있는 교보문고 옆건물 지하에 있는 해물솥밥가게. 새우, 버섯,굴, 전복 비슷한거(?)와 약간의 버터, 간장 밥을 비빈거라 보면된다. 상당히 맛있고 신선한 느낌이다. 쌀도 고시히카리라 더 맛있다. (쌀은 지역보다 고시히카리같은 품종이 중요) 비빔밥이라 그런지 반찬은 별거없고 적다. 다 비빈모습. 흡사 개밥과 같지만 맛은 있다. 난 해물솥밥을 주문. 메뉴판. 가게 이름은 모랑. 고시히카리 쌀. 가게 내부. 깔끔하다. 지도 추가 하면서 알게된건다 모랑은 강남 역근처에만 4개가 있다.... -_-;;; 장사 잘되네 2016. 10. 1.
[강남역] 유상무 팥빙수가게 호미빙. 유상무상무의 회사중 하나인 호미빙 강남역 CGV뒷길에 있는 호미빙에 가봤습니다. 망고빙수 주문. 얼을이 갈린 모습도 신기하지만 맛도 일품 생망고 입니다. 테이블 대부분이 여자였네요. 설빙에는 아저씨도 좀있던데 여긴 다 여자 먹음직스러움. 호미빙 메뉴판 천장에 있는 전구모양이 신기해서 찍음.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듯합니다. 가게가 내부가 상당히 이쁘고 세련됨. 디퓨저도 팜. 강남역 호마빙 가게 앞 모습. 이림이 호미빙이 아니라 호미빙.티 였음. 길가 메뉴판. 깔금함. 2016. 10. 1.
[대흥역] 풍년 기사식당. 돼지불백. 대흥역, 서강대 주변에서 유명한 기사식당. 돼지불백을 시켰다. 돼지불백을 시키면 특이하게 샐러드용 야채가 위에 얹어서 나오는데 나쁘지 않다.집에서 만드는게 아닌 밖에서 파는 돼지불백이 다 그렇듯이 고기질은 좋은편이 아니지만 양념덕에 먹을만 하다. 기본구성은 그럭저럭 순두부에 넣을 날계란도있다. 가게구성은 평범한듯 깔끔 티비에 나온 기사식당 간판이 풍년 기사님식당이다. 기사식당은 들어봤어도 기사님식당은 처음본다. 2016. 10. 1.
[신촌] 아토 규카츠 요즘 유행한다는 규카츠. 돼지고기를 튀긴게 아니라 소고기를 튀긴거다. 튀김옷입힌 소고기를 숯불에 구우면서 먹는게 특징. 숯이다. 미니화로 집에 가져가고 싶다. 굽는중 고기는너무 구우면 질기니 바삭해지기 딱 직전인 이상태에서 먹는게 좋다. 신촌 이대와 연세대 앞에 있는 오락실 옆에 있는 가게다. 지하 1층 여러번 먹긴 그렇고 한번정도는 먹을만한듯. 여자무리와 커플이 자주오는 가게다. 2016. 10. 1.
현재 사각공기청정기 박스형 선풍기에 붙였음. 선풍기라 조용함 2016.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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